현대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실시 - 사전계약 고객 추첨 100명 대상 첨단 사양 무상 제공

4월 20일,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2023 서울 모빌리티 쇼를 통해 공개한 '쏘나타 디 엣지'의 주요 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부분 변경,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풀체인지 급의 디자인 변경 및 편의/안전사양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외관에서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쏘나타 디 엣지'라는 모델명에 맞게, 강하게 엣지를 더한 직선적인 디자인 요소들로 기존보다 더 강렬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적용했다. 전면에서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함께 더 와이드하고 커진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분리형 타입의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후면에서는 H 이니셜을 형상화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트렁크 리드 상단에 블랙 컬러를 입힌 스포일러 라인 등을 적용했다.​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부터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펜더 LED 방향지시등이 기본 적용되고, 18인치 알로이 휠과 피렐리 타이어, 순차점등 방향지시등,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에서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와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18인치 알로이 휠과 피렐리 타이어가 기본 적용된다.

실내에서도 '프리미엄' 트림부터 전 좌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운전석 8Way 전동시트가 기본 탑재되며,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며,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는 12.3인치 내비게이션 및 디지털 클러스터 포함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스마트폰 무선 충전, 동승석 전동 시트 등이 기본 제공된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2열 수동식 도어 커튼, 뒷면 전동식 커튼 등이 기본 적용된다.

​

현대자동차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안전 사양에서는 익스클루시브 트림부터 교차로 대향차 및 정면 대향차 인식 전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이 기본 적용되며, 프리미엄 트림에서는 현대 스마트센스 선택 시 적용된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경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까지 기본 적용된다.

현대 쏘나타 디 엣지의 사전계약 판매 가격은 아래와 같다.

​

2.0 가솔린 - 프리미엄 2,787만 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 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 원부터

1.6 가솔린 터보 - 프리미엄 2,854만 원 / 익스클루시브 3,235만 원 / 인스퍼레이션 3,597만 원부터

2.0 LPG - 프리미엄 2,875만 원 / 익스클루시브 3,256만 원 / 인스퍼레이션 3,560만 원부터

N 라인 - 2.0 가솔린 3,623만 원 / 1.6 가솔린 터보 3,690만 원 / 2.5 가솔린 터보 3,888만 원부터

2.0 하이브리드 - 프리미엄 3,305만 원 / 익스클루시브 3,672만 원 / 인스퍼레이션 4,034만 원부터

​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인하분 적용 기준이며, 하이브리드의 경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최종 판매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현대자동차에서는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빌트인 캠 2, 20명에게 디지털 키 2, 10명에게 네비게이션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무료로 장착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

보도자료 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 '쏘나타 디 엣지 & 쏘나타 디 엣지 N 라인' 페이스리프트 공개 - 4월 20일부터 사전계약 [2023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 2023 서울 모빌리티 쇼 공개 - 4월 20일 사전계약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