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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2005 투스카니 2.0 5MT

현대 투스카니 2.0 엔진오일 교환, 크룬오일 토르신스 5W30 @Jna오일 수원호매실점

by 오토디자이어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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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말 아주~ 오랜만에 올리는 내 차 쌈장이, 현대 투스카니 2.0 관리 일기. 

지난 5월에 차량 구매 1주년을 맞이해 1년간의 작업 기록들을 정리한 글을 올리고 나서 반 년 동안 내 차 이야기를 쓰지 않았다. 1주년 기념 글도 파트 3까지 더 이어서 더 많은 내용들을 써야 했고, 올 5월부터 지금까지도 다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정신 차리니 어느새 11월. 짬짬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다시 정리하기로 마음먹어보고, 주말을 맞이해 다녀온 엔진오일 교환부터 올리고자 한다.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방문한 곳은 이번에도 역시! 지난번 미션오일, 엔진오일 교환 때에 방문했던 Jna 오일 수원호매실점.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것도 있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수입 합성 오일들을 구매, 교환할 수 있고 항상 친절하게 서비스를 해주시기 때문에 오일류 교환할 때는 앞으로도 이곳을 쭉 방문할 계획이다.

올해 설 연휴 직전에 엔진오일을 교환했고, 올해에는 그래도 작년보다 차를 덜 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법. 

2022년에도 어김없이 전국 여기저기 정말 다양하게 다녔다. Kic 트랙데이 때 영암 상설서킷 주행부터 짐카나 대회도 참가했었고, 지난주에는 용인에서 출발해 부산-전주-다시 용인 복귀로 이어지는 1,000km가 넘는 장거리까지 다니다 보니 10개월에서 살짝 모자란 지금, 196,200km를 넘어섰다. 앞선 교환 당시 186,050km였으니 1만 km 하고도 200km를 넘겼으니 더 지체할 때가 아니었다. 

수명을 다한 오일을 빼주기 전에 에어클리너 필터부터 교환. 요거는 온라인으로 따로 구매해서 가져갔다. 생산된 지 18년을 향해가는 오래된 차임에도 아직도 소모품이 나와주고 있고 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다행이다. 에어클리너 교환 후에는 워셔액 잔량을 확인하시고 추가로 보충도 해주셨다.

이제, 다 쓴 오일을 빼주기 위해 리프트를 올려주고,

오일 빼기 전에 Jna 오일 수원호매실점 사장님의 추가 점검 서비스~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고 있는 탓에 줄어든 타이어 공기압도 더 채워주셨다. 이런 세세한 하나하나 친절하게 잘 챙겨주시는 덕에 나도 꾸준히 찾고 있지만, 오픈하신 이후에 다시 찾아주시는 고객분들도 많으시다고 한다. 

참, 작년 9월에 교환했던 타이어는 올 추석에 앞뒤 위치교환과 얼라인먼트도 봐줬다. 

오일 드레인 볼트를 빼내니 시원하게 쭉~ 나와주는 에스프레소 샷...이 아니고 제 할 일 다 하시고 가버리신 엔진오일. 색도 색이고 점도도 많이 죽어 물처럼 죽죽 나오는 것이, 엔진오일을 왜 제때 갈아줘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해준다.

잔유까지 깔끔하게 빼내준 다음 오일필터도 새 걸로 교환! 오일필터 역시 미리 투스카니 베타 엔진에 맞는 걸로 구매를 해갔다. 요거 역시 아직까지 제품이 나와주고, 정말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래 묵은 오일 다 빼냈으니 새 오일을 넣어줄 차례. 이번에도 저번에 교환하고 만족했던 크룬오일 토르신스 5W30 제품 그대로 한 번 더 사용하기로 했다. 가격 부담이 적은 편이면서도 엔진 질감도 부드럽고, 만족도가 높아서 또 사용하게 되었다.

쌈장이의 엔진으로 들어가는 황금빛 오일! 1만 km 넘게 사용한 오일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때깔이 다르다.

2,000cc 엔진 용량에 맞춰 1리터 제품으로 4통, 총 4리터를 주입해 줬다.

다시 새 엔진오일로 교환해 줬으니 앞으로 또 8천 km를 더 채울 때까지 쌩쌩하게 잘 달려주길 기대해 본다.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엔진오일을 만날 수 있는 Jna 오일 수원 호매실점! 오일 교환 잘 받을 수 있는 전문숍을 찾는 수원과 화성 봉담, 또 안산 상록구에 살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한다.

 

https://blog.naver.com/greatnami

 

JNa오일 수원호매실점 : 네이버 블로그

JNa & KN Collaboration

blog.naver.com

현대 투스카니 2.0, 쌈장이의 11월 엔진오일 교환기는 여기서 끝! 이 아니라... 그동안 타고 다니기만 했지 다른 부분들을 신경 못 써서 추가로 케미컬류 위주로 조금 더 챙겨 보기로 했다.

엔진오일 교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주유소에 들러서 기름 가득 채워주기 전에 리퀴몰리 인젝션 클리너도 주입! 엔진 연료라인, 인젝터, 밸브 등에 쌓인 카본 때를 제거해 주는 가솔린 연료 첨가제로 작년에 사용해 보고 효과 좀 봤던 제품이라 다시 구매해서 넣게 되었다. 꾸준하게 챙겨주면 더 좋은 제품인데 올해 좀 소홀하긴 했었나 보다..ㅠㅠ

 

 

리퀴몰리 밸브 클린 가솔린 연료첨가제 & 연료 인젝션 클리너 세정제 - 투스카니 엔진의 묵은 때,

* 본 콘텐츠는 케미컬사이트로부터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어느새 누적 주행 거리 18만 km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투스카니! 연식 대비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부분들은

autodesire.tistory.com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후기는 작년에 올렸던 글에서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여기에 하나 더! 집에 돌아와서 엔진 열을 좀 식혀준 다음에는 새로운 엔진오일 첨가제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앞서 하도 엔진오일 누유방지제와 엔진 치료 복원제를 사용한데 이어서 이번 제품은 리퀴몰리 밸브리프터 소음제거제.

차가 오래된 탓이기도 하겠지만 투스카니의 2.0 베타 VVT 엔진도 태핏 소음 문제가 있고, 심해질 경우 물리적으로 간극 조정을 받아야 하는데 쌈장이도 아직까지 크게 문제 될 정도는 아니지만 냉간 시동 직후에 조금씩 태핏 소음이 올라오고 있어서 간극 조정을 받기 전에 케미컬을 이용하면 얼마나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궁금해서 직접 구매해 사용해 보기로 했다.

사용 방법은 제품 설명에 쓰여있는 데로 매 오일 교환 시 엔진오일 4-6리터에 300ml 첨가, 막 엔진오일을 교환해 주고 왔으니 넣어주기 가장 좋은 때!

엔진오일 점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윤활 특성을 개선해 주고, 오일 통로 세정 효과로 소음을 제거해 준다고 하니,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앞으로 사용해 보면서 실제로 느껴보고, 괜찮다면 다음에도 사용해 보려고 한다. 

주입 방법은 역시나 어려운 건 없고, 오일 주입구 열어서 흘리지 않게 조심히 넣어준 다음, 10분 정도 공회전해주면 된다. 첨가제 자체는 엔진오일보다는 점도가 조금 더 끈적하면서 색상은 투명한 타입. 

 

혹시라도 사용하고 싶다면 온라인에서 리퀴몰리 밸브리프터 소음제거제라고 검색하면 온라인 구매샵들이 있으니 해당 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그러면 이제 진짜로 투스카니 쌈장이의 엔진오일 교환과 첨가제 주입까지 모두 끝! 새 오일로 교환한 직후기도 하고, 만족했던 제품 그대로 이어서 사용해서인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부들부들해진 회전 질감과 변속 반응도 좋아진 모습인데... 역시 오래된 차라도 꾸준하게 잘 관리해 주는 게 답인 것 같다. 이제 곧 20만 km도 머지않았으니... 추가로 더 챙겨줄 부분들 신경 써가면서 오래오래 타야겠다. 

 

글, 사진 : 오토디자이어

 

현대 투스카니, 엔진오일 교환 @JNa 오일 수원호매실점, 크룬 오일 토르신스 5W30 / 수원, 봉담 엔진

작년 5월에 데리고 왔으니 어느덧 9개월을 넘긴 투스카니. 차를 그렇게 많이 타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차를 사고 난 뒤에 간간이 본가에도 다녀오고, 행사가 있으면 타고 가거나 인제 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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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 베타 엔진 엔진 내부 치료 복원하기 - 하도 맥시멈 엔진오일 코팅 첨가제 / 엔진오일코

* 본 콘텐츠는 케미컬사이트로부터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연식 대비 적지 않은 킬로 수라고 하지만 이제 18만 6천 km 돌파. 결코 적지 않은 거리를 달려온 투스카니. 필수적인 소모품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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