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 'XM3 E-TECH 하이브리드' 메타 언팩트 진행 - 가상 공간에서 만나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메타 언팩트(Meta Unpacked)'를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시작했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가상공간 어플리케이션인 '월즈 오브 유'를 통해 접속하면 되며, 이번 메타 언팩트는 르노코리아자동차 공장이 위치한 부산에서 열리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과 연계해 가상 공간과 현실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고 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 메타 언팩트에 참여하게 되면,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의 아바타가 직접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특장점을 설명해 주며, 가상 공간에서 차량의 내외부를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나만의 특별한 자동차 만들기 NFT 이벤트와 이번 메타언팩트 등과 같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고객들이 새롭고 재밌게 자동차 경험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여정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를 기념해 부산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승 프로그램을 11월 7일부터 11월 18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희망하는 고객은 부산시청 로비 시민접견실 부근에 마련된 접수 데스크에서 시승 신청을 할 수 있다.

10월 28일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된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시속 50km/h 이하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여 용량 및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모드로 선택할 수 있는 EV모드 버튼, 가속 페달을 조작하는 것만으로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회생 제동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B-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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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동 전기모터와 발전 기능을 함께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로 구성한 듀얼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1.6 가솔린 엔진,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가 함께 결합되어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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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공 : 르노코리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