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5월 신차 소식]
기아에서 5월 2일,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3 K8'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차급에 맞는 사양 고급화를 원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에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들을 기본화하고, 주요 부품 개선을 통해서 상품성을 더 강화한 것이 연식 변경 모델의 특징이다. 기아에서는 지난해 K8 출시 후 1년 동안의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의 주요 사양을 기본화 했다고 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선택률이 50%에 웃돌 정도로 고급 사양 수요가 높다고 판단되어, 기존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를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에 각각 기본 적용했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전동식 파워 트렁크,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후면 전동 선커튼,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가솔린 모델 역시 전동식 파워 트렁크,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노블레스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 시그니처 드림에는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 사양으로 운영해 고급감을 높였다. 추가로 컴포트 옵션을 적용해야 선택할 수 있었던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를 단독으로 운영, 적용 가능하게 변경해 고객 선택 폭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내에서 오버헤드 콘솔램프 스위치에 조명을 추가하고, 앰비언트 라이트의 휘도를 높였으며, USB C타입 충전 포트 기본 적용, 빌트인 공기 청정기를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상품 개선을 거친 기아 The 2023 K8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라이트 3,318만 원, 노블레스 3,573만 원, 시그니처 3,932만 원부터, 3.5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라이트 3,657만 원, 노블레스 3,912만 원, 시그니처 4,241만 원, 플래티넘 4,565만 원부터,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노블레스 라이트 3,738만 원, 노블레스 4,057만 원, 시그니처 4,415만 원부터. (개별소비세 3.5% 기준 및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
보도자료 제공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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