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서울에서 2022년을 맞이해 1월 24일, 성능과 상품성을 개선한 2022 DB11 V8 볼란테와 2022 DBS 볼란테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DB11 V8 볼란테는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DB11 컨버터블 모델로서, 애스턴마틴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프런트 그릴과 클램쉘 보닛, 날렵한 헤드램프, 볼륨감 넘치는 바디 라인으로 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22년형 DB11 V8 볼란테의 개선점으로 메르세데스-AMG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이 535마력의 기존 대비 25마력이 더 상승했으며, 8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최고 속도도 8km/h 더 높아진 308km/h까지 낼 수 있다. 신규 추가 옵션으로 스포츠 플러스 시트도 추가되어 운전자의 몸을 더 완벽하게 잡아 쾌적한 착좌감, 일체감을 제공한다.
DB11 V8 볼란테보다 더 공격적인 디자인의 슈퍼 그랜드 투어러 컨버터블, DBS 볼란테는 애스턴마틴 라인업 중에서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 모델로, 2018년 애스턴마틴의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된 DBS 슈퍼레제라의 모델명은 2022년형부터는 DBS로 변경했다.
DBS 볼란테는 5.2리터 V12 바이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725마력, 최대토크 900Nm(91.8kg.m)에 최고 속도 340km/h,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3.6초 밖에 걸리지 않는 성능을 발휘하며, 소프트톱 루프는 총 8겹의 최첨단 단열 및 NVH 향장 재질의 패브릭을 적용해 아름다운 루프 라인과 함께 실내의 정숙성, 쾌적함까지 함께 갖췄다. 또한 2022년형 DBS 볼란테에는 신규 디자인 21인치 휠이 적용된다.
2022 애스턴마틴 DB11 V8 볼란테의 판매 가격은 2억 8,500만 원부터, 2022 DBS 볼란테의 판매 가격은 4억 1,900만 원부터. 신차 계약 및 시승은 애스턴마틴 서울 전시장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자료 : 애스턴마틴 서울
2019 애스턴마틴 밴티지 애스턴마틴 서울 시승 이벤트 2019.02.22.
2019.02.22. 애스턴마틴 밴티지 시승 이벤트 통한 촬영. 소니 a57 + 18-55mm 번들렌즈 사진 : 오토디자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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