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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019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1만 대 돌파!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현대 디지털 키 등 신규 사양도 함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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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019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1만 대 돌파!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현대 디지털 키 등 신규 사양도 함께.

오토디자이어 2019. 3. 19. 15:09


현대자동차에서 새로운 3세대 플랫폼을 적용,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신규 사양, 새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한 신형 쏘나타가 사전계약 1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 3월 11일 사전계약을 접수한 시점부터 5일이 지난 3월 15일 금요일까지 10,203대를 기록했으며, 하루에 약 2,000대가 넘는 양이 계약된 것으로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의 한 달 평균 판매 대수인 5,487대 보다 두 배 더 많은 실적을 5일 만에 달성한 것이다. 일 평균 사전계약 대수가 줄어들지 않은 상태로 계속 진행 중이라면 3월 19일 현재까지는 18,000여 대 가까이 계약이 진행된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정식 판매가 시작되기 전까지 2만 여대에 달하는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8세대 쏘나타의 이런 인기는 지난 5년간 시장의 주 수요가 SUV로 넘어가고, 중형 세단 시장은 19.8%나 감소, 상당히 침체된 상황에서 보여준 것이라 쏘나타의 네임 밸류와 국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증명하는 한편, 중형 세단 시장의 부활을 다시 이끌 수 있을 거라 기대가 된다. 특히 신형 쏘나타는 5년 전 7세대 쏘나타가 같은 기간 동안 사전계약을 진행한 것과 대비해 개인고객 비중이 10.9%나 더 높아진 48.9%이며, 이 중 20대 비중은 14%로 집계, 7세대 쏘나타의 5.3% 대비 8.7% 높아진 14%의 20대 고객 비중을 보였다. 법인보다 개인 고객, 특히 젊은 20대 고객의 비중이 높아진 것에 대해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키, 개인화 프로필, 빌트인 캠 등 스마트폰과 연동성을 강화한 신기술과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디자인, 여기에 새로운 상품성을 갖추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된 것 역시 젊은 고객들의 취향에 부합했을 것이라 전했다.



신형 쏘나타에는 기존 쏘나타에서는 스마트 센스 패키지 옵션을 선택해야 적용되던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의 기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 장착했고 여기에 전자식 변속 버튼과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ISG 시스템, 파워 차일드 락까지 기본화해 가장 기본 트림에서도 가족을 위한 차로써 안전과 편의성을 잘 갖췄다.

여기에 운전자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스마트폰으로 차량 출입과 시동을 걸 수 있는 현대 디지털 키(운전자가 다른 사람에게 스마트폰 디지털 키를 공유하는 방식)를 적용해 차량 공유가 필요한 상황에서 스마트키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가족, 지인 등 다른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개인화 프로필을 함께 적용해 여럿이 함께 자동차를 사용하는 상황에서도 본인의 스마트폰 디지털 키로 문을 열면, 해당 스마트폰 사용자가 설정한 시트 포지션,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웃사이드 미러 각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내비게이션 최근 목적지, 홈화면 위젯, 휴대폰 설정), 클러스터, 공조 등 차량 설정을 자동으로 변경되어 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쏘나타를 통해 최초 적용된 '빌트인 캠'도 스마트폰과 함께 연동되며 룸미러 뒤쪽에 빌트인 타입으로 연동된 카메라를 통해 주행 영상을 녹화(전, 후방 2채널), 차량 내 AVN 시스템과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전송해 기존 블랙박스의 역할을 대체, 별도로 블랙박스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카카오와 함께 개발한 음성인식 대화형 비서 서비스를 최초로 적용,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음성인식 버튼을 눌러 필요한 정보를 물으면 뉴스 브리핑, 날씨, 영화 및 TV 정보, 주가 정보, 일반 상식, 스포츠 경기, 실시간 검색 순위, 외국어 번역, 환율, 오늘의 운세, 길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최적의 답을 찾아서 대답해주는 방식이다. 길 안내의 경우도 기존 음성인식에서는 길 안내-현대차 본사 / 주변 맛집 등 단어형으로 명령해야 인식이 가능했으나, 신형 쏘나타에서는 현대차 본사로 안내해줘, 서울역으로 가자 등 대화하는 식의 자연어로 명령을 해도 길 안내를 진행한다.



공조 제어도 음성 인식 명령이 가능해 '히터 켜줘', '에어컨 켜줘' 등 간단한 명령과 함께 '바람 세게', '성에 제거해줘', '바람 방향 아래로' 등 사람에게 대화하듯 명령을 해도 운전자의 요구를 파악, 그에 맞게 공조장치 제어가 가능하다. 음성인식 공조 제어가 가능하면서 주행 중 운전자의 시선이 센터패시아로 뺏길 일이 없어 더 안전하고 편하게 주행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카카오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는 다른 차량 블루링크 사용자에게 요금 인상 없이 모두 기본 제공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내비게이션 자동 업데이트,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워크인 디바이스 등 운전자의 탑승객의 편의를 위한 신규 사양들이 쏘나타에 적용된다. 신형 쏘나타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 2,346만 원~2,396만 원 ▲프리미엄 2,592만 원~2,642만 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 원~2,848만 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 원~3,044만 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 원~3,339만 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고, (※ 가솔린 2.0 모델, 개별소비세 3.5% 기준) 현재 택시 모델을 출시하지 않기로 예정되었다고 한다.

이 외에 신형 쏘나타에 대한 다른 소식은 곧 쏘나타가 정식으로 런칭, 판매를 시작한 이후에 다시 전하도록 하겠다.



보도자료 제공: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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