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이제 이마트에서 살 수 있다!

초소형 전기차의 대표 모델, 최근 관심이 매우 높은 르노 트위지를 이제 전국 이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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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신세계 이마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르노 트위지의 제품 상담부터 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이마트 매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판매 체계를 구축했다. 이 파트너십은 초소형 전기차에 관심을 가지고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더 편하고 친숙한 공간에서 차를 만날 수 있게 하고, 초소형 전기차와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한다. 3월 7일부터 전국 이마트 25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르노 트위지 전시 부스와 팝업 스토어가 마련될 예정이며, 해당 이마트에 방문하는 고객은 차량 관람은 물론 구매 및 계약 상담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에서는 지난해 10월, CJ오쇼핑을 통해 홈쇼핑으로 트위지를 판매해 당시 한 시간 가량 동안 총 3,700여 건의 상담 예약이 접수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끈 바 있으며 이번 이마트를 통한 오프라인 판매 채널도 확장하면서 유통 체계 다변화에 대응한다고 한다. 르노 트위지의 경우 최근 인텐스 트림과 카고 트림을 전년보다 70만 원 인하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 중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라이프 트림을 추가, 1,330만 원에 출시해 2019년 국고보조금 420만 원과 함께 각 지자체별 보조금 250~500만 원을 적용하면 최저 410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르노 트위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좁고 복잡한 도시 환경에서 편리한 주행 및 주차가 가능하고 일반 가정용 220V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 완충할 경우 도심에서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80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한다. 최고 속도도 80km/h로 도심에서 활용하는데 좋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 전기차 파워트레인 전문 45개 서비스 센터와 전기차 일반 정비점 188개소를 포함, 총 233개 전기차 AS 네트워크를 통해 정비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트위지에 관심을 가지고 구매를 희망했던 예비 고객들이라면, 이제 르노삼성 전시장 뿐만 아니라 이마트에서 방문해 쇼핑도 하고, 편하게 트위지를 살펴보고 구매 상담까지 함께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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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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