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서울강남경찰서에 어린이 3,300여 명을 위한 교통안전 용품 기증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3월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언북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고, 서울강남경찰서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빛 반사 카드인 '옐로카드' 3,300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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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은 개학 시즌을 맞이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굣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은 3월 21일 등교 시간대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피켓 홍보와 교통 지도 등을 통해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 보다, 걷다'를 환기시키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용품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 참여와 함께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3,300개를 서울강남경찰서에 기증, 해당 옐로카드는 서울강남경찰서를 통해 압구정초등학교, 언북초등학교, 청담초등학교, 학동초등학교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 4곳 학생들에게 전달되었다. 옐로카드는 차량 전조등과 햇빛 등을 반사시켜 어린이들의 시인성을 증가시켜 등하굣길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를 비롯해 김동수 서울강남경찰서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김화정 언북초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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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접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국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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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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