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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기타소식766

BMW 3시리즈도 섀도우&퓨리티 에디션 추가. 1시리즈와 2시리즈를 페이스리프트하면서 섀도우 에디션을 추가한 BMW가 윗 급인 3시리즈 역시 섀도우 에디션 Shadow Edition 과 퓨리티 에디션 Purity Edition 두 가지 패키지를 새로 추가했다. F30 3시리즈도 이제 출시한 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LCi 모델 출시와 함께 간간히 새로운 내용들을 추가하면서 신선한 맛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스포츠 라인 섀도우는 블랙 베젤 헤드램프, 다크 베젤 테일램프와 블랙 키드니 그릴, 크롬 블랙 머플러 팁에 블랙 투톤 18인치 휠, 블랙 윈도우 라인으로 기본형 모델보다 더 깊은 인상을 만들었고, 실내에서는 섀도우 에디션에 적용되는 스페셜 콘트라스트 스티치와 스포츠 스티어링 휠, 다크 알루미늄 카본과 크롬 색상의 실내 내장재를 적용했다. (1,2시리즈.. 2017. 5. 11.
BMW 2시리즈&M2 페이스리프트. 1시리즈와 함께 2시리즈 역시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소소한 변화를 거쳤다. 역시나 외관은 이전과 큰 변화를 느끼기엔 어려운 정도로, 블랙톤의 새로운 LED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 새롭게 다듬은 키드니 그릴 정도의 변화가 끝이다. 실내 역시 1시리즈와 동일하게 외관보다는 더 변화를 줬으며, 대시보드와 송풍구 형태를 약간 바꾸고 계기판 클러스터의 색상도 붉은 계열에서 화이트로 바꿨다. i드라이브 시스템은 이제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로 더 넓게 볼 수 있으며 새로운 내비게이션과 와이파이 핫스팟도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 추가적인 편의 사양으로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있다. 새로운 2시리즈는 134마력, 1.5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의 218i, 181마력/248마력을 내는 2.0리터 4기.. 2017. 5. 11.
살짝 달라진 BMW 1시리즈! 섀도우 에디션 추가. BMW의 막내, 1시리즈가 살짝 새롭게 바뀌었다. 사실 기본 모델들은 큰 차이를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새롭게 섀도우 에디션이 추가되어 좀 더 다크다크하고 무게감있는 느낌을 준다. 스포츠 라인, M 스포츠 패키지, M140i에 적용되는 섀도우 에디션을 선택하게 되면 블랙 베젤의 헤드램프, 블랙 키드니 그릴, 다크 베젤 테일램프, 블랙크롬 머플러 팁이 적용되고 휠도 젯 블랙 색상의 새로운 18인치 M 알로이 휠이 추가되었다. 외장 색상도 선셋 오렌지 Sunset Orange 와 시사이드 블루 Seaside Blue 가 선택 사양으로 추가되었다. 엔진 라인업은 109마력을 내는 3기통 가솔린 터보의 116i부터 340마력을 내는 6기통 터보 M140i까지, 디젤은 116마력을 내는 3기통 디젤 116d부터 2.. 2017. 5. 11.
기아 스팅어 사전계약 시작, 가격은 얼마? 기아자동차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후륜구동 기반 스포츠 GT세단, '기아 스팅어'의 가격표가 공개되었다. 이번 달 안으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스팅어는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공개한 뒤 큰 기대를 몰았고,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도 한국 대중들에게 실제 모습을 공개, 뒤이어 실내의 모습도 공개되었다. 기아차 중에서는 완전한 새 라인업이기도 하고, 스포티한 컨셉의 차량으로 많은 이들이 가격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 했는데 공식적으로 출시하기에 앞서 드디어 제대로 알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엔트리 모델인 2.0 터보의 경우 기본 등급인 프라임이 3,500~3,530만 원, 플래티넘이 3,780~3,810만 원, 고성능 모델인 3.3터보는 마스터즈가 4,460만원, 최상위 모델인 GT가 4,880~4,.. 2017. 5. 11.
2018 인피니티 QX80, 풀 체인지 아닌 페이스리프트. △사진은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한 QX80 모노그래프 콘셉트 인피니티의 대형 SUV인 QX80의 2018년 모델은 풀 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인피니티에서 지난 4월 뉴욕모터쇼를 통해 인피니티의 새로운 패밀리 룩을 입어 많은 부분이 달라진 QX80 모노그래프 콘셉트 카를 공개하면서 Qx56 시절부터 풀 체인지 없이 버텨온 QX80이 이제 풀 체인지 모델로 완전히 바뀌는 듯 싶었지만, 아쉽게도 외관만 콘셉트 기반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손 보는 정도로 끝낼 것이라 한다. 모터트렌드와의 인터뷰에서 인피니트 글로벌 대표, 롤랜드 크루거가 밝힌 바에 따르면 2018 QX80은 디자인은 달라지겠지만 2011년부터 사용해온 기존과 동일한 섀시를 사용하며, 파워트레인 역시 405마력, 57.1kg... 2017. 5. 10.
레인지로버 이보크 랜드마크 에디션, 이보크의 성공을 자축하며.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출시는 우리가 기존에 랜드로버와 레인지로버는 덩치가 크고 투박하다고 가지고 있던 인상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이보크는 도심에서도 세련된 느낌을 잃지 않으며 불필요하게 덩치가 큰 것도 아니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6년 동안 60만 대 이상이 판매되며 큰 성공을 거뒀고, 그 뒤 랜드로버 디자인의 방향성까지 완전히 달라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랜드로버는 새로운 세대로 체인지 하기에 앞서, 이보크의 업적을 자축하는 특별한 기념 모델을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랜드마크 에디션 - Range Rover Evoque Landmark Edition'은 열대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밝은 파란색의 바디 컬러와 카르파티안 그레이 컬러의 루프, 사틴, 그라파이트(흑연) 계열 색.. 2017. 5. 10.
기아자동차 2018 K9 출시. 기아자동차가 5월 10일, 안전/편의사양 기본 적용 폭을 넓히고 일부 개선을 거친 '2018 K9'을 출시했다. 먼저 안전 사양으로 후측방 경보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모든 등급,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고, 외부 소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모든 도어 윈도우에,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고성능 에어컨 필터, 속도가변형 파워 윈도우까지 모든 등급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3.3 이그제큐티브에서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세이프티 파워(전동) 트렁크를 기본 적용하고, 기존에 선택이 불가하던 2열 VIP 시트를 선택사양으로 추가했으며, 3.8 이그제큐티브에서는 12.3인치 TFT 풀 LCD 클러스터, 앞좌석 프리세이프 시트 벨트, 스티어링 휠 햅틱 리모콘을 추가로 기본 적용시켜 상품성.. 2017. 5. 10.
궁금했던 현대 코나(KONA), 외관 모습 유출?! 현대자동차가 올 여름 중 출시할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 SUV '코나'의 외관 모습이 유출되었다. 코나의 모습이 포착된 곳은 포르투갈의 리스본으로 TV 광고 촬영 중에 모습이 노출 된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티저 이미지를 통해 차근차근 조금씩 그 모습을 공개해왔던 현대자동차가 이번 유출을 통해 앞으로 코나의 공개, 마케팅 방향을 어떻게 정해 나갈지 궁금해지는 바이다. 의도한 바이든, 불미스러운 일이든 일단 완전히 공개된 코나의 모습은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인다.앞모습은 티저 이미지대로 주간주행등, 방향지시등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의 헤드램프가 그대로 적용되어 있고, 기존 현대차들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을 주지만 캐스캐이딩 그릴을 통해 현대차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다. 헤드램프와 펜더 프로텍터를 이어 놓.. 2017. 5. 10.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한국 정식 판매 다시 개시! 캐딜락의 플래그십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가 한국 시장에 다시 정식으로 판매된다. 한국지엠 - 캐딜락 코리아는 지난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했던 에스컬레이드를 5월 10일 정식으로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로운 에스컬레이드는 사전 계약 열흘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한동안 저유가 상태가 지속되고 SUV 시장의 수요가 점차 럭셔리 시장으로도 확대되는 가운데 계속해서 인기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정식으로 출시 전 병행 수입을 통해서도 적지 않은 양이 판매가 되었던 만큼 당연했던 결과가 아닌가 싶다. 에스컬레이드는 1999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셀럽들, 여유있는 계층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아메리칸 럭셔리 SUV의 아이콘.. 2017. 5. 10.
마힌드라, 피닌파리나와 함께 전기 슈퍼카 선보일 예정? 우리에게는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으로 익숙한 인도의 자동차 회사, 마힌드라에서 미국과 중국 시장을 공략할 전기 슈퍼카 출시를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다. Market Watch 에 따르면 서울모터쇼 기간 중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피닌파리나와 함께 전기 슈퍼카 제작을 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미국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라 밝혔다고 한다. △피닌파리나가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H2 스피드 콘셉트.마힌드라 그룹은 2015년, 이탈리아 카로체리아(자동차 디자인, 제작회사)인 피닌파리나를 2,810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SUV, 트럭 등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미국과 중국 등 고급 슈퍼카 매니아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을 받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2017. 5. 2.
포르쉐 카이엔 터보S 테크아트 30주년 기념 에디션. 우리에겐 포르쉐 전문 튜너로 잘 알려져 있는 독일의 테크아트가 자사의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튜닝카를 공개했다.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될 차로는 '포르쉐 카이엔 터보S'가 선택되었고, 포르쉐답게 가장 빠른 SUV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 차를 테크아트에서 더 강력한 성능과 비주얼로 끌어올린 '매그넘 스포츠'로 새롭게 만들었다. 기존 카이엔 터보 S만 하더라도 V8 4.8리터 바이터보 엔진으로 570마력, 81.6kg.m의 괴력을 발휘하지만 테크아트가 보기엔 여전히 모자랐는지 매그넘 스포츠는 최고출력을 720마력, 최대토크는 93.8kg.m까지 끌어올렸다. 토크만 봐도 얼마 전 A380 끌기에 성공한 카이엔 S 디젤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최고출력을 150마력, 12.1kg.m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 터보.. 2017. 5. 2.
포르쉐 카이엔, 비행기 끌기 신기록 성공! 자동차가 가진 성능을 단순히 수치만 가지고 어필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간간히 남들과는 독특한 방식으로 자사의 자동차가 가진 능력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메이커들이 있기 마련, 지난 2007년, 폭스바겐은 투아렉 V10 TDI를 가지고 영국의 던스폴드 공항(탑기어 트랙이 있던 곳)에서 155톤에 이르는 보잉 747을 끄는데 성공해, TDI 엔진의 파워와 투아렉의 튼튼한 섀시를 사람들의 뇌에 강하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했었다. 하지만 이를 보고 '우리라고 못할까?'싶었던 닛산도 비행기 끌기 세계 기록에 도전, 아랍에미리트에 위치한 샤르자 공항에서 패트롤을 가지고 170톤의 무게를 자랑하는 일류신 Il-76 기를 끌어내는데 성공, 폭스바겐은 자부하고 있던 기네스 기록을 씁쓸하지만 닛산에게 넘겨줘야 했었다. 비행기.. 2017.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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