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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기타소식766

6월 13일 공개 앞둔 현대 코나, 실차 사진 추가 포착! 사진 출처 : Carscoops 독특한 코나의 디자인,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6월 13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CUV, 코나가 포르투갈 리스본에 이어 이번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추가로 포착되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유럽 현지에서 광고 촬영 도중에 노출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는 빨간색이 아닌 파란색(폴라 아이스?) 컬러로 또 다른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자세히 보이지 않았던 뒷모습을 이번에는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는데, 앞모습과 똑같은 느낌으로 브레이크 등과 후진등/방향지시등을 따로 분리해 펜더 프로텍터와 이어진 독특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루프도 플로팅 타입으로 바디 색상과 다르게 했고, 범퍼의 스키드 플레이트 등 젊고 액티브한 느낌이 두드러지는 듯 하다. We Wa.. 2017. 5. 30.
현대 벨로스터 후속 풀체인지 모델, 캘리포니아에서 목격! 새로운 벨로스터, 언제쯤 베일이 벗겨질까? 내년 상반기 즈음으로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 현대 벨로스터 풀체인지 모델이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목격되었다. 좌우 도어 개수가 다른 독특한 쿠페-해치백 스타일링을 가진 패션카 벨로스터는 후속 모델도 미국에서도 꽤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장막으로 덮여 있는 터라 세세한 디테일은 알 수 없으나 기존 벨로스터의 좌우 비대칭 구성은 동일하게 더 이어가며 앞모습은 더 커진 캐스캐이딩 형상의 그릴과 아반떼와 비슷한 느낌의 비례를 가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일반형 모델 뿐만 아니라 터보 모델로 추정되는 차량 역시 목격되었다. 밋밋한 일반 모델의 휠과 다르게 투톤 컬러에 팬 형상을 한 휠이 적용되었고, 루프와 바디 컬러도 다른 것으로 확인된다. 차체 중.. 2017. 5. 24.
현대 2017 엑센트 출시, 일단은 생명 연장? 앞으로도 한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현대자동차에서 5월 19일, 상품성을 개선한 '2017 엑센트'를 출시, 판매를 시작한다. 캐나다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는 풀 체인지 모델이 투입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코나가 출시되면 현행 엑센트 RB는 단종 된다는 설이 있었는데 일단 당분간은 계속해서 판매를 유지하려는 모양이다. 엑센트 RB는 올 해로 출시 7년 째를 맞고 있다. 2017 엑센트의 변화는 소소한 외관 변화와 밸류 플러스 트림을 추가한 정도. 엑센트 밸류플러스는 가장 엔트리 등급인 '스타일'에 15인치 알로이 휠,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배터리 세이버 등을 기본으로 적용하면서 가격은 1,200만 원 미만으로 책정해 소형차에서도 괜찮은 스타일과 실속있는 옵션들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 2017. 5. 19.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 출시, 개선된 점은? 현대자동차가 다시 쏘나타의 인기를 살린 쏘나타 뉴라이즈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5월 18일 공개, 출시했다. 그랜저IG 하이브리드가 그랬듯이, 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 역시 판매량이 좋은 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 빠르게 투입해 좋은 효과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려는 모습으로 비치는데,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거라 예상해본다. 기존 LF 하이브리드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외형적인 부분에선 일반 가솔린/디젤과 하이브리드가 많이 차이가 났던 구형과는 달리 하이브리드 차량임을 크게 티내지 않는 모습이다. LED 헤드램프나 캐스캐이딩 그릴, 범퍼의 형상 역시 일반 가솔린 모델과의 큰 차이는 없으며, 공력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평평한 타입의 17인치 알로이 휠, 클리어 타입의 테일램프 정도가 하이브리드 모델임을 알게 해주는.. 2017. 5. 18.
새로운 BMW M5, 4륜 구동-후륜 구동 마음대로! 새로운 M5와 함께 짜릿한 드리프트!BMW에서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새로운 BMW M5에 xDrive가 기본으로 적용되지만 운전자가 원한다면 간단한 조작만으로 후륜 구동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형 M5는 AWD가 기본으로 상황에 맞게 구동력을 각 바퀴에 나눠서 배분하지만, M 다이나믹 모드 버튼을 4WD 스포츠로 변경하면 뒷바퀴로 전달되는 구동력이 더 많아지고, DSC를 끄고 모드를 2WD로 바꾸면 완전한 후륜 구동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2WD 모드를 할 수 있게 한 것은 BMW가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것과 함께 메르세데스-AMG E63의 드리프트 모드를 의식한 것이 아닐까 싶다. BMW 측의 설명에 따르면 M5는 M550i xDrive에 사용하고 있는 V8 4... 2017. 5. 17.
람보르기니 우루스 최고출력은 650마력! 가장 빠른 SUV 타이틀 가져올까? 람보르기니의 새 SUV 최고 출력은 650마력, 엔진은 8기통 터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면서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람보르기니의 새 SUV, '우루스', 자세한 스펙이나 성능에 관한 정보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크게 얻고 있는 와중에 CEO와의 인터뷰를 통해 몇 가지 힌트가 공개되었다. 람보르기니 CEO 스페파노 도메니칼리는 우루스의 엔진은 최고 650마력을 내는 V8 4.0리터 바이터보 엔진으로 결정했으며, 2019년 2/4분기에는 더 고성능 버전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할 것이라고 Automotive News를 통해 전했다. V8 4.0 바이터보 모델은 2018년 상반기 중으로 유럽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SUV, 크로스오버 차량이 높은 인기를 토대로 출시되는 우루스는 201.. 2017. 5. 16.
기아 2018 니로&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기아자동차가 5월 15일, 친환경 소형 CUV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로 라인업을 확장하는 한편, 배터리와 편의사양 등 일부를 개선한 2018 니로를 출시, 판매를 시작했다.기아 니로는 국산 SUV 중 처음 선보이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소형 CUV로,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 중에서도 좋은 연료 효율과 공간 효율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4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후 한 달여 만에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니로 PHEV는 고효율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전기 모터만으로 최대 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주행까지 합칠 경우 한번 주유와 충전으로 최대 84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의 합산 출력은 141마력, .. 2017. 5. 16.
현대,친환경 시대 열 전기버스 '일렉시티'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시대에 맞춰 18년 초 정식으로 출시 예정인 전기버스 '일렉시티'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일렉시티는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선보일 전동화 기반 무공해 버스 디자인을 최초로 적용하는 모델이 된다. 일렉시티에는 256kWh의 고용량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되어 한 번 충전 만으로 최대 29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고속용이 아닌 시내 주행용으로는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디자인은 깔끔한 곡면에 친환경을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의 선이 포인트로 적용되었으며, LED 주간 주행등과 리어램프가 적용되었다. 해당 디자인은 현재 개발 중이며 올해 말 시범 운행으로 공개할 수소전기버스에도 적용되었다고 한다. 일렉시티 실제 차량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야외전시장, 현대 모터스튜디오.. 2017. 5. 16.
백만 번째 포르쉐 911, 54년 만에 탄생! 드디어 100만 번째 포르쉐 911 탄생! 남자라면, 자동차 마니아라면, 그리고 포르쉐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이라면 누구나 열광할 포르쉐, 그 포르쉐의 역사 자체인 911이 1963년 첫 출시한 지 54년 만에 드디어 생산 100만 대를 달성,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포르쉐 911의 백만 대 생산 달성은 그동안 포르쉐 바이러스에 걸린 수많은 팬들과 함께 911 개발을 위해 노력한 연구진들, 포르쉐를 성실하게 생산해 온 공장 노동자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물론 911 팬들이 욕하던 카이엔과 파나메라로 돈 못벌었어도 위태위태했겠지..) 100만 번째 911은 얼마나 특별하게 꾸몄을 지, 어떤 사람이 주문했을 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겠지만 911이 걸어온 길을 상징하는 차량인 만큼 911의 가장 .. 2017. 5. 12.
BMW 5시리즈 엔진 추가! &BMW 2017 업데이트 소식. BMW에서 완전히 새롭게 바뀐 G30 5시리즈의 엔진 라인업을 더 늘리고,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 현재 5시리즈는 가솔린은 530i, 540i, M550i, 디젤은 520d, 530d,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30e까지 총 6가지 엔진을 가지고 있는데 이제 가솔린 1개(520i), 디젤 2개(525d, 540d xDrive)의 추가로 9가지가 된다. 먼저 새로운 가솔린 모델은 520i로 5시리즈 중 가장 엔트리를 담당하며 4기통 2리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184마력을 내고 8단 자동 변속기가 기본, 세단 기준 제로백 7.8초로 가속력도 나쁘지 않다. 520i는 E60 세대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디젤 중 첫 번째 엔진은 4기통 2리터 터보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 2017. 5. 12.
부가티 시론 단 한 대를 위한 가장 큰 전시장? 호화 하이퍼카인 부가티 시론, 가격만 240만 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30억에 달하는 엄청난 고가를 자랑하고 아무나 살 수도 없지만 총 생산 대수인 500여 대 중 벌써 반 이상이 판매되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이 팔린 나라는? 예상했겠지만 역시 엄청난 부를 자랑하는 중동의 나라인 '아랍에미리트'이다. 부가티를 가장 많이 구입하는 나라인 아랍에미리트, 그 중에서도 마천루가 넘쳐 나는 도시 두바이 중심부에 시론 전시차 딱 한 대만을 위한 가장 큰 전시장이 오픈했다. 부가티 두바이 판매를 담당하는 새로운 '알 합투르 모터스'의 새 전시장은 총 면적이 240 평방미터, 약 73평에 천장 높이도 4미터로 단 한 대 만을 전시하기에는 공간이 남아도는 수준이다. 물론 이 공간을 모두 전시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 2017. 5. 12.
BMW 8시리즈의 부활, 티저 이미지 공개. 6시리즈의 단종 소식을 알렸던 BMW가 이 아쉬움을 달랠 새로운 8시리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몇 년 전 이탈리아 클래식카 행사인 콩코르소 델레간차 비라 데스테 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에서 그란 루쏘 컨셉을 공개했을 당시에 8시리즈가 다시 부활하는 게 아닌가 이야기가 오갔었는데, 결국 실제로 이어지게 되었고 재밌게도 같은 행사에서 새로운 콘셉트 카로 선보이게 되었다. 완전한 실차의 모습은 5월 26일 공개할 예정이다. △ 2013년 공개했던 BMW 그란 루쏘 콘셉트 다만 티저 이미지를 통해 보이는 8시리즈 콘셉트의 실루엣은 그란 루쏘 콘셉트와는 차이가 있어 보이며, 루프 라인이 더 낫고 길쭉한 비율을 가졌을 것 같다. 새로운 8시리즈는 신형 5,7시리즈의 CLAR.. 2017.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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