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amgGT2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 공개 - 최고출력 831마력, 제로백 2.9초의 초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친환경 흐름에 따라 고성능 하이퍼카, 슈퍼카들도 다운사이징 엔진과 함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하고 있는 시대에 메르세데스-AMG에서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고성능 모델, 출력을 더 크게 끌어올린 '메르세데스-AMG GT63 S E 퍼포먼스' 4도어 쿠페를 공개했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아닌 메르세데스-AMG로써는 처음 선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그 정체성을 더하기 위해 모델명이 'E'를 더했다. 가장 핵심이 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트윈터보 4.0리터 V8 엔진에 6.1kWh의 배터리팩, 후륜에 전기모터를 더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831마력, 최대토크 143kgf.m이라는 무지막지한 파워를 쏟아낸다. 기존 AMG GT63 S는 최고출력 639마력, 최대토크 .. 2021. 9. 1. 2021 메르세데스 AMG GT 블랙 시리즈 공개, 더 높아진 출력과 더 커진 윙 메르세데스 벤츠의 고성능 디비전, 메르세데스-AMG에서 AMG 라인업 중에서 끝판왕, 지금까지 선보인 AMG GT 중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인 2021 메르세데스-AMG GT 블랙 시리즈를 선보였다. 겉모습부터 후드 안에 담긴 엔진의 성능까지 레이스 카를 거의 그대로 일반 도로에서 달릴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MG GT 블랙 시리즈의 후드 아래에는 4.0리터 V8 엔진에 트윈터보를 더했지만, 최고출력은 무려 720마력, 최대토크는 81.7kg.m까지 더 높아졌다. 더불어 기존 엔진과 다르게 플랫 플레인 크랭크(크랭크샤프트의 각 저널들 간 각도가 180도, 고회전 구현에 유리) 방식을 적용했다. 최고출력은 6,700~6,900RPM의 높은 회전대에서 발휘되며 레드라인이 7,200rpm까지.. 2020.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