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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시승기3

제네시스 2023 G70 가솔린 2.5 터보 짧은 시승기 - 스포츠&데일리 밸런스를 잡은 2.5 터보 * 본 콘텐츠는 제네시스의 시승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제네시스의 브랜드 철학이자 디자인 방향성인 'Atheletic Elegance - 역동적인 우아함'에서 가장 역동성에 가까운 스포츠 세단이자 엔트리 모델인 'G70'가 지난 2020년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G70'로 출시된 지 2년 반 만에 새로운 엔진 변경 및 편의 사양 추가 및 실내 사양 고급화를 더한 '2023 G70'로 다시 새롭게 출시되었다. ​ 첫 모델이 출시된 지 6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난 만큼 2세대 모델로 풀체인지가 된다거나, 혹은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될 거란 소문들도 있었지만, 제네시스에서는 지난해 G70 슈팅브레이크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늘린 것에 이어 일단 새로운 엔진과 사양들을 추가하는 정도의 변화로 고.. 2023. 6. 28.
제네시스 더 뉴 G70 가솔린 3.3 터보 시승기 -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더 진하게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제네시스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독립 브랜드로써 론칭한지 이제 5년 정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써 차근차근 헤리티지와 정체성을 쌓아가고 있는 제네시스. 현재 가장 확실하게 잡혀가고 있는 아이덴티티로는 역시 첫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디자인'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시작이자, 브랜드의 중심 모델로 편입되어 풀체인지 된 G80을 비롯해 완전히 새로운 신차이자 SUV 라인업의 시작인 GV80과 GV70, 기함인 G90까지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 스타일로 완성되고 있다. ​ 여기에 제네시스의 가장 엔트리 세단, 스포츠 세단인 G70 역시 예외일 수 없는 법.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G70' 역시 제네시스만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담은 스.. 2021. 2. 5.
제네시스 G70 3.3T 두 번째 시승기 : 올 해의 자동차에는 이유가 있다. 자동차 블로거를 하면서 다양한 신차들을 시승해보면 좋은 차이고 잘 팔릴 만하지만 굳이 기억에 오래 남거나 여운이 남지 않는 경우, 대중적이지 않고 매니악한 성향 때문에 잘 팔릴 만한 차는 아니지만 내 취향에는 너무 잘 맞는 경우, 전체적으로 차가 그냥 별로여서 기억에도 안 남고 굳이 다시 타보고 싶지 않은 경우 등 다양한 차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넓디넓은 갯벌 속에서 반짝이는 진주를 찾은 듯 여러모로 스타일도 준수하고 차 컨셉에도 잘 맞으면서 주행성, 편의사양 등 어느 하나 빠짐없이 너무 만족스러울 때에는 반납하기가 아쉬운, 반납하고 나서도 나중에 꼭 또다시 한 번 타보고 싶은, 여력만 된다면 한 대 구매하고픈 차들을 만날 때도 있다. 2017년 11월 만났던 제네시스 G70이 몇 안 되는 그런 차 .. 201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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