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자율주행4 폴스타, ADAS 생산 기업 모빌아이와 협력 강화 통해 폴스타 4에 혁신적 자율 주행 기술 적용 스웨디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에서 '폴스타 4'에 양산형 모델 최초로 '모빌아이 쇼퍼 자율 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모빌아이와 협력을 강화해나간다. 모빌아이는 전 세계 1억 5천만 대 이상의 차량에 장착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하 ADAS)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모빌아이의 쇼퍼 자율 주행 기술은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회사인 이카엑스에 통합되어 향후 폴스타 모델에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향후 몇 년 이내로 출시할 계획인 모빌아이 쇼퍼 자율 주행 기술을 통해 일반 도로에서 운전자의 전방 주시가 필요한 자율 주행 기술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에서는 운전자가 시선을 뗀 상태에서도 지점 간 이동이 가능한 완전한 자율 주행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폴스타에서는 2024년 중 .. 2023. 8. 31. 완전 자율주행 '로보라이드' 시범 운영 예정 - 2021 서울 모빌리티쇼 / 현대자동차 2021 LA 오토쇼를 통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새로운 전용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 콘셉트를 공개했던 현대자동차에서는 아쉽게도 이번 2021 서울 모빌리티 쇼를 통해 세븐 콘셉트를 비롯한 새로운 신차를 선보이지는 않았으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앞으로 전기차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인프라 제공 계획과 본격적인 자율 주행 차량 개발 현황 및 앞으로의 진행 방향에 대해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1월 25일, '2021 서울 모빌리티 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지난 9월 공개했던 아이오닉 5 기반 무인 자율주행 택시인 '아이오닉 5 로보택시'의 실차량을 공개하는 것과 함께 아이오닉 브랜드를 통해 선보일 승용 전기차 라인업뿐만 아니라 현재 유럽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엑시언트 퓨얼셀을 .. 2021. 12. 1. 아이오닉 5 기반 무인 자율 주행차, '아이오닉 5 로보택시' 공개 - 레벨 4 수준 자율주행 목표, 2023년 상용화 예정 현대자동차그룹에서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개발한 로보택시를 공개했다. '아이오닉 5 로보택시'는 무인 자율주행 차량으로써 현대차그룹은 미국의 자율주행 기술 기업인 '앱티브(Aptiv)'와 자율주행 합작법인인 '모셔널(Motional)'과 협력,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을 이번 차량에 적용했다. 현재 아이오닉 5 로보택시에 적용된 자율주행 기술은 미국자동차공학회 기준 레벨 4 수준으로 개발 중이며, 레벨 4는 차량의 자동화 시스템이 도로 및 주행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운전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한다. 모셔널에서는 첫 상업용 완전 무인 자율주행 차량으로 지난 4월 아이오닉 5를 차세대 로보택시 차량.. 2021. 9. 2. 볼보자동차 테크모먼트 - 순수 전기차 회사 전환을 위한 미래기술 로드맵 발표 볼보자동차가 6월 30일,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개최된 '테크 모먼트'를 통해 볼보 차세대 순수 전기차의 비전을 제시하는 '볼보 컨셉트 리차지' 공개와 함께,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선두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미래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2030년까지 완전하게 전기차 회사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볼보자동차에서 앞으로 적용할 미래 기술들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구글, 루미나, 노스볼트, 엔비디아 등 주요 파트너사 대표들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서 진행되었다. 볼보자동차에서는 테크 모먼트를 통해 '완전한 전기차 회사 전환을 위한 배터리 공급 계획',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확대를 위한 계획', '컴퓨팅 중앙 집중화', '차세대 안전 기술에 대한 계획' 등 미래 전기차/자율주행 핵심 분야에 대한.. 2021.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