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배터리안전성인증제1 현대차그룹,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참여 10월 15일,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광역시 빛그린 산업단지 내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현대자동차그룹 김동욱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6년 2월부터 의무시행 예정인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를 이달부터 시범 시행해 전기차 화재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차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본격적인 제도 시행 이후 1년간은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특례가 적용되지만, 이번 시범 사업 참여를 계기로 2026년까지 유예하지 않고 인증제가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내년.. 2024.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