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XC60 윈터 에디션' 온라인 60대 한정 판매 - 에어 서스펜션 탑재된 특별한 한정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 XC60의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념해 'XC60 윈터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60대 한정 출시하고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선착순 판매를 개시한다.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 대 이상을 기록한 볼보 XC60은 지난 2017년에 2세대 모델을 출시한 이후로도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올해의 월드카'를 비롯한 많은 수상을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왔고, 지난해 말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최신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전 항목에서 유일하게 Good 등급을 받으며 안전한 중형 패밀리 SUV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XC60 윈터 에디션은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기반으로 크리스탈 화이트 펄 외장 컬러와 실내 앰버 시트 단일 조합으로 구성된다. 외장에서는 기존 XC60과 동일한 '토르의 망치' 주간주행등이 더해진 LED 헤드라이트, 20인치 5-Y-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이 적용된다.
한정판 모델로서 가장 큰 특징은 기존 XC60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에어 서스펜션'이 최초로 적용되었다는 것. 현재 국내 판매되는 볼보자동차 모델 기준 XC90 T8 모델에 적용되는 에어 서스펜션이 XC60 윈터 에디션에 적용되면서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트렁크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더 쉽고 편리하게 짐을 싣고 내릴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kgf.m을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진 B6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고, 안전 사양도 볼보의 최신 ADAS 플랫폼을 탑재해 파일럿 어시스트를 비롯한 능동형 주행 보조 사양이 적용된다.
실내에서는 리니어 라임 천연 우드 트림과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바워스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2.0도 탑재해 더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의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무상 제공 및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15년 무상 지원 등 서비스도 기본 제공된다.
볼보 XC60 윈터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7,650만 원이며 토트백, 명함 지갑, 기능성 플로어 매트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도 함께 제공된다. 판매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계약 순서에 따라 순차 출고될 예정이니 구매를 희망한다면 오픈 시간에 맞춰 서둘러 구매하기를 바란다.
자료출처 : 볼보자동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