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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더 뉴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출시 - 빌트인 캠, 서라운드 뷰, 후측방 모니터 등 사양 업그레이드와 디자인 변경 현대자동차에서 3월 13일,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 2020년 4월 7세대 아반떼를 출시한지 3년 만에 선보이는 '더 뉴 아반떼'는 신기술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더 강화했다. 사전에 먼저 공개했던 디자인에 있어서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더 강조하면서,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해 더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전면부에서는 날카롭게 보닛-펜더 라인을 따라 솟아있던 헤드램프를 얇고 정돈된 수평형 형태로 변경하고, 범퍼 하단까지 크게 자리 잡고 있던 프런트 그릴 사이즈 역시 슬림하게 변경했으며, 대신 범퍼에 분리된 큰 사이즈의 에어벤트와 공격적인 형태의 디자인으로 변경하면서 더 낮고 넓어 보이면서 새로운 스포티한 분위기를 전달한.. 2023. 3. 13.
2024 '미니 쿠퍼 일렉트릭' EV 2024년 출시 예정 - 배터리와 모터 성능까지 모두 개선, 전기차 전용 아치텍처 기반 쿠퍼 해치백 일렉트릭 출시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 미니에서 풀체인지 된 신형 미니 일렉트릭 출시에 앞서 열심히 담금질을 하고 있는 중이다. 2024년 중으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신형 미니 해치백 3도어 일렉트릭 모델의 경우 현행 모델이 내연기관과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는 것과 다르게,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성능을 개선하고 전기차 환경에 맞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성기차(그레이트 월)와 BMW 그룹의 합작을 통해 개발된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새로운 미니 해치백 일렉트릭은 기본 모델이 싱글 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135kW(184마력)을 발휘하며, 더 강력한 쿠퍼 SE 모델에는 최고출력 160kW(218마력) 모터가 장착된다. 현행 미니 일렉트릭.. 2023. 3. 9.
2022 현대 아반떼 1.6 가솔린 시승기 - 페이스리프트 출시 되기 전 살펴보는 아반떼가 잘 팔리는 비결?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점점 축소되어 가고 있는 세단 시장과 강세를 넓혀가는 소형 SUV들의 기세 속에서도 꿋꿋하게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사회 초년생을 위한 차로, 업무용 차량으로, 가성비 좋은 차로 꾸준하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링 모델, 바로 현대 '아반떼'이다. 2020년 7세대 모델로 풀체인지를 거친 아반떼는 날렵하고 샤프해진 디자인과 넓은 공간, 풍부한 편의 사양과 준수한 연비까지 갖추면서 지난 달인 2023년 2월에도 국내 판매량 6,257대로 전체 4위를 기록하면서 지지 않는 인기를 증명해 내고 있다. ​ 그리고 작년 3월에는 준중형 일인자 자리를 더 확실하게 지켜내기 위해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로 업그레이드되어 상품성을 더 강화했다. 이제는.. 2023. 3. 9.
BMW 코리아, '뉴 M3 투어링' 국내 공식 출시 - 왜건까지 완성된 M3 라인업! BMW 코리아에서 3월 9일,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 '뉴 M3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뉴 M3 투어링은 BMW M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인 M3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왜건형 모델인 '투어링'의 공간 활용성으로 짜릿한 운전의 재미와 넓은 공간에서 오는 실용성까지 함께 겸비한 모델이다. 이를 통해 투어링 모델을 구매하고 싶은데 M340i 투어링에서 아쉬움이 남았던 BMW 고객들, 또 M3를 타면서 적재공간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던 M 고객들의 고민을 M3 투어링이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M 라인업 역시 폭을 더 넓히게 되었다. BMW 뉴 M3 투어링의 외관은 M3 세단 모델이 가지고 있던 고성능 M을 상징하는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들로 스포티한 감성을 .. 2023. 3. 9.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모델 '팬텀 신토피아' 공개 - 단 한 사람을 위한 비스포크, 패션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과 협업 롤스로이스모터카에서 3월 7일, 롤스로이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 '럭셔리 세단'의 가장 대표적인 차량인 '팬텀'의 스페셜 한 비스포크 모델로 네덜란드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아이리스 반 헤르펜'과 협업으로 제작한 '팬텀 신토피아'를 공개했다. ​ 팬텀 신토피아는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지난 2018년 발표한 아이리스 반 헤르펜의 컬렉션에서 이름을 따와, 당시 컬렉션에 적용된 자연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표현한 '위빙 워터'라는 독특한 패턴이 적용되었다. 이런 디자인 구현을 위해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기법들이 총동원되었고, 4년 동안의 지속적인 개발과 연구 끝에 단 한 사람만을 위한 롤스로이스로 완성했다고 한다. 5월 중 고객에게 인도될 .. 2023. 3. 8.
링컨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 국내 출시 - 200대 한정 블랙 스페셜 에디션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3월 7일, 링컨의 베스트셀러 모델, 대형 SUV인 '에비에이터'에 크롬 대신 블랙 악센트를 더해 더 강한 존재감을 담은 블랙 스페셜 에디션 '제트 패키지'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 현재 판매되고 있는 2세대 링컨 에비에이터는 지난 2020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을 보이면서 국내 시장에서 링컨 SUV 라인업을 강화하고 판매를 견인해 온 링컨의 대표 모델로서 이번 제트 패키지 출시를 통해 에비에이터 구매 고려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다만, 특별 에디션 모델인 만큼 제트 패키지는 20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는 리저브 트림을 바탕으로 22인치 올 블랙 휠과 블랙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해 더 진하고 강하면서 동시에 고급스러운 인.. 2023. 3. 7.
현대 신형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공개 -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10km, V2L, 헤드업 디스플레이 탑재 현대자동차에서 3월 7일 풀체인지 된 2세대 신형 '디 올 뉴 코나'의 전기차 모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디자인 및 주요 사양을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은 64.8kWh 배터리와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 최대토크 255Nm(약 26kgf.m)의 고효율 싱글 모터가 장착되어 앞바퀴를 굴리며,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410km까지 확보했다. 공개된 스펙을 볼 때 배터리와 모터는 기아 니로 EV와 공유하는 것으로 보이며 실내외 V2L 기능(최대 전력 3kW)과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i-PEDAL 등 전기차에 특화된 기능을 담고, 파워트레인 폐열을 난방에 활용하는 고.. 2023. 3. 7.
현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디자인 필름을 통해 본 내외관의 특징은?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1월 런칭한 소형 SUV '코나'의 2세대 모델 '디 올 뉴 코나'의 전기차 모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예고했던 대로 오늘 오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하기에 앞서, 2월 28일 현대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디자인 및 실내 사양들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 필름을 업로드했다. ​ 2세대 코나 풀체인지 모델 출시 당시, 코나 일렉트릭의 디자인을 먼저 잡아놓은 뒤 이를 기반으로 내연기관 모델을 만들었다고 전한 그대로, 세부적으로 공개된 코나 일렉트릭의 모습은 먼저 출시한 가솔린 모델과 대부분 동일하면서도 1세대 코나의 내연기관-일렉트릭 모델의 디자인 차이가 존재했던 것처럼 일렉트릭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디자인 차이를 보여준다. 1세대 코나 일렉트릭의 코나 내연.. 2023. 3. 7.
2024 폭스바겐 ID.3 페이스리프트 공개 - 스타일은 스포티하게, PRO 기준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26km 폭스바겐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ID' 시리즈의 첫 모델인 컴팩트 전기 해치백 'ID.3'가 2024년형 모델로 페이스리프트, 상품성 개선을 거쳐 공개되었다. 먼저 외관 전면부에서는 범퍼의 디자인이 좀 더 샤프하고 스포티하게 변경되었는데, 시각적인 변화 외에도 범퍼 중앙 하단에 위치한 액티브 셔터 시스템과 함께 좌우 끝단에 휠 하우스로 이어지는 수직형의 에어커튼이 더해져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해준다. 또 한 번에 바로 알아보기 쉽지는 않지만, 프런트 후드의 디자인도 변경되었는데 기존 ID.3의 앞 유리 앞쪽으로 검은색으로 되어있던 파츠가 없어지고 후드 전체가 한 가지 색상으로 일체화되면서 시각적으로 차체의 노즈 부분이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후면에서는 범퍼 형상과 테일게이트 형태, 램프 등 기존.. 2023. 3. 6.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30 국내 출시 - 8명까지 탑승 가능!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3월 6일, 8인승 시트를 갖춘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130'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75년 동안의 긴 역사를 가진 랜드로버 브랜드의 개척정신을 계승한 오프로드 SUV 디펜더에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갖추면서도, 전지형 기술/험로 주행 성능을 갖춘 올 뉴 디펜더 130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P400 X Dynamic HSE(이하 P400) 모델과 역시 마일드 하이브리드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00 X Dynamic HSE(이하 D300) 모델까지 총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올 뉴 디펜더 130은 110 모델에 비해 전장은 더 길어졌지만, 여전히 앞뒤의 짧은 오버행을 통해 접근각 37.5도, 탈출각 28.5도를 확보해 디펜더.. 2023. 3. 6.
볼보 SUV 'XC' & 크로스오버 왜건 '크로스컨트리' 라인업, 미국 카앤드라이버 '2023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 볼보자동차에서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한 '에디터스 초이스'에 SUV와 크로스컨트리 라인업 5종이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SUV 모델인 XC40, XC60, XC90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2023년까지 총 6년 연속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었으며, V60 크로스컨트리, V90 크로스컨트리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4년 연속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 '카앤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되어 전 세계 소비자,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영향력을 지닌 자동차 전문매체로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수백 대에 달하는 다양한 차량들을 시승한 후에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 아래 세단 및 SUV, 트럭 모델 중 최고의 차량을 각 10대씩 발표하고 있다. 올해 어워드에서는 총 4.. 2023. 3. 6.
BMW 코리아, 뉴 740d xDrive 국내 출시 - 6월 중 PHEV 750e xDrive도 출시 예정 BMW 코리아에서 3월 2일, 신형 뉴 7시리즈의 디젤 모델, '뉴 740d xDrive'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전동화 전환 시대에도 특유의 토크감과 좋은 연비를 가진 디젤 모델 수요에 대응하고, 7시리즈 라인업도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740d xDrvie에는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까지 더해 최고출력 299마력, 최대토크 68.3kg.m을 발휘,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도 장착해 플래그십 세단의 웅장한 사이즈에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8초 밖에 소요되지 않는 뛰어난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더불어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함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효율성까지 더해져 공인 복합연비도 12.5km/L로 준..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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