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루브르 박물관을 오마주한 요소들로 제작한 스페셜 모델, DS 오토모빌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이 1월 11일 국내에 출시, 30대 한정 판매된다.
국내에 판매되는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2.0 Blue Hdi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한 디젤 모델로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 펄 크리스탈과 잉크 블루, 플래티넘 그레이, 네라 블랙 총 4가지 외장 색상에 그랜드시크 오페라 인스퍼레이션 단일 트림으로 출시, 판매 가격은 6,250만 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미적용)
이름 그대로 루브르 박물관을 상징하는 요소들로 디자인을 차별화한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에는 보닛과 운전석/조수석 도어, 테일게이트에 루브르 전용 배지를 달고 사이드 미러 커버에는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피라미드 다이아몬드 패턴을 새겼다. DS 윙이라 부르는 프런트 그릴과 윈도우 라인, 루프 바, 리어 램프 테두리는 유광 블랙으로 마감하고 20인치 알렉산드리아 알로이 휠로 외관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내는 DS의 가장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오페라 인스퍼레이션을 적용, 워치 스트랩 패턴의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와 오트쿠튀르의 자수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펄 스티치 마감이 특징이다. 또한 실내에도 송풍구, 센터 콘솔, 대시 보드에 피라미드 디자인 배지를 적용했다. 센터패시아에는 12인치 대형 센터 터치스크린이 적용된다.
이 외 첨단기술로 시동을 걸면 빛을 발산하며 회전하는 DS 액티브 LED 비전 헤드램프, 카메라와 센서가 노면 상태를 분석해 최적의 주행감, 승차감을 제공하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 적외선 카메라가 전방 100m까지 사물을 감지, 위험 정도에 따라 노란색, 빨간색 선으로 표시해주는 DS 나이트 비전,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 등 DS7 크로스백에 적용되었던 고급 사양들이 대거 적용되며, 1열 시트에 마사지와 통풍 기능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국내 출시를 기념해 2월 내 DS 스토어에 방문해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시승을 마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루브르 에디션 '오 트리쁠' 향수를 제공하며, 2월 15일까지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명에게는 모나리자 직소 퍼즐을, 3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료출처 : DS오토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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