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국내 다섯 쌍둥이 가정에 The 2025 카니발 9인승 선물

10월 30일, 기아가 자연 임신을 통해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김준영, 사공혜란씨 부부에게 기아 정원정 부사장,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The 2025 카니발' 9인승 차량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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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시에 거주 중인 김준영, 사공혜란 부부는 자연임신으로 탄생한 남자아이 셋과 여자아이 둘, 총 다섯 쌍둥이를 지난 9월 20일에 출산했다. 기아는 이에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카니발 차량 전달을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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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니발 차량 지원을 받은 다섯쌍둥이의 엄마 사공혜란씨는 '카니발 9인승을 선물 받아 다섯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며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남편이 운전하고 제가 뒷자리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카니발과 좋은 추억을 쌓아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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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기아는 경기북부 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3,000만 원 상당의 성금도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김준영, 사공혜란 부부를 비롯해 동두천시 내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차량 관련 물품 및 육아 용품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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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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