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장애인 어린이 복지시설에 스타리아 킨더&스타리아 휠체어 리프트 차량 및 카시트 기증

지난 10월 11일, 현대자동차가 경기도 광주시 소재 초록우산 한사랑마을에서 '스타리아 휠체어 리프트'와 '스타리아 킨더 차량' 각 1대씩 총 2대와 어린이 카시트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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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증은 현대자동차가 이동 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목표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 'H-스페셜 무브먼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기증에서는 간단한 조작으로 휠체어 승객이 편하게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스타리아 휠체어 리프트'와 어린이 안전과 신체 조건을 고려해 제작된 '스타리아 킨더'까지 2대의 차량과 함께 어린이 시트 315개를 기증해 더 많은 인원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이번에 기증된 카시트는 현대자동차에서 사내 벤처로 분사한 카시트 전문 기업인 '폴레드'와 협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카시트를 확보했고, '폴레드'에서는 보호매트, 선바이저 등 카시트 액세서리와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100대를 추가로 지원했다. 현대자동차가 기증한 차량과 카시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관할하는 수도권 소재 어린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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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측은 "장애 아동들의 이동권 향상에 기여하고자 차량과 카시트를 기증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동 취약 계층의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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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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