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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017 엑센트 출시, 일단은 생명 연장? 앞으로도 한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현대자동차에서 5월 19일, 상품성을 개선한 '2017 엑센트'를 출시, 판매를 시작한다. 캐나다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는 풀 체인지 모델이 투입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코나가 출시되면 현행 엑센트 RB는 단종 된다는 설이 있었는데 일단 당분간은 계속해서 판매를 유지하려는 모양이다. 엑센트 RB는 올 해로 출시 7년 째를 맞고 있다. 2017 엑센트의 변화는 소소한 외관 변화와 밸류 플러스 트림을 추가한 정도. 엑센트 밸류플러스는 가장 엔트리 등급인 '스타일'에 15인치 알로이 휠,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배터리 세이버 등을 기본으로 적용하면서 가격은 1,200만 원 미만으로 책정해 소형차에서도 괜찮은 스타일과 실속있는 옵션들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 2017. 5. 19.
고득점 없는 한국지엠, 홈런타자가 필요해! 순탄치 않은 한국지엠-쉐보레의 2017년? 한국지엠-쉐보레의 2017년 상반기 점수표가 생각보다 좋지 못하다. 1월에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큰 폭으로 상승해 괜찮은 시작을 하는가 싶었지만, 그와 반대로 2월을 지나 3, 4월 판매량은 작년 대비 2,000대 하락하면서 상황이 긍정적이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상반기라 분위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자동차, 르노삼성과는 물론이고 기아자동차와 비교해도 판매량 비율 감소 폭은 쉽게 무시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 △ 2017년 쉐보레가 야심차게 내놓은 올 뉴 크루즈, 하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2017년 시작을 새롭게 열 신차 올 뉴 크루즈가 완전한 신차임에도 다른 경.. 2017. 5. 18.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 출시, 개선된 점은? 현대자동차가 다시 쏘나타의 인기를 살린 쏘나타 뉴라이즈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5월 18일 공개, 출시했다. 그랜저IG 하이브리드가 그랬듯이, 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 역시 판매량이 좋은 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 빠르게 투입해 좋은 효과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려는 모습으로 비치는데,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거라 예상해본다. 기존 LF 하이브리드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외형적인 부분에선 일반 가솔린/디젤과 하이브리드가 많이 차이가 났던 구형과는 달리 하이브리드 차량임을 크게 티내지 않는 모습이다. LED 헤드램프나 캐스캐이딩 그릴, 범퍼의 형상 역시 일반 가솔린 모델과의 큰 차이는 없으며, 공력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평평한 타입의 17인치 알로이 휠, 클리어 타입의 테일램프 정도가 하이브리드 모델임을 알게 해주는.. 2017. 5. 18.
노비텍 마세라티 르반떼 에스테소, 더 빠르고 더 와이드하게.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유명 슈퍼차 튜너 중 하나인 독일의 노비텍이 이번엔 '마세라티 르반떼'를 손봤다. 새로운 스타일과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르반떼의 이름은 '노비텍 에스테소 - Novitec Esteso'로 에스테소를 이탈리아어로 '늘어난, 넓은'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허머 H2보다 더 넓은 차폭 이름과 딱 맞게 노비텍이 만진 르반떼는 더 튀어나온 오버 펜더로 더 와이드해진 모습으로 앞 축은 100mm, 뒤 축은 120mm가 늘어나 차폭이 허머 H2보다 더 넓은 2,088mm나 된다. 물론 에어 서스펜션도 차고를 25mm나 더 낮춰줬고, 22인치나 되는 큰 휠을 장착해 순정보다 훨씬 낮고 안정적인 스탠스를 가지게 되었다. 후드의 중앙 부분은 카본 섬유로 포인트를 주었고, 프런트 립과 사이드 .. 2017. 5. 17.
새로운 BMW M5, 4륜 구동-후륜 구동 마음대로! 새로운 M5와 함께 짜릿한 드리프트!BMW에서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새로운 BMW M5에 xDrive가 기본으로 적용되지만 운전자가 원한다면 간단한 조작만으로 후륜 구동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형 M5는 AWD가 기본으로 상황에 맞게 구동력을 각 바퀴에 나눠서 배분하지만, M 다이나믹 모드 버튼을 4WD 스포츠로 변경하면 뒷바퀴로 전달되는 구동력이 더 많아지고, DSC를 끄고 모드를 2WD로 바꾸면 완전한 후륜 구동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2WD 모드를 할 수 있게 한 것은 BMW가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것과 함께 메르세데스-AMG E63의 드리프트 모드를 의식한 것이 아닐까 싶다. BMW 측의 설명에 따르면 M5는 M550i xDrive에 사용하고 있는 V8 4... 2017. 5. 17.
면식수행 투어 with 그랜저IG 하이브리드[영광정 메밀국수] 막국수 먹으러 서울에서 강원도 양양까지! 4월의 마지막 토요일,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이유. 다른 이유는 없다. 오직 제일 맛있는 막국수를 먹기 위해서!! 4월 29일 금요일 저녁 퇴근 직전, 평소 냉면이며 막국수며 특히 여름 국수를 좋아하는 우리 블로거 형들 중 티스토리 이웃 블로거 '아쿠토' 형이 주말 스케줄 없으면 '강원도로 막국수 먹으러 가지 않겠니?'라고 전화가 걸려왔다. 음식 중 특히 면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를 마다할 리 없다. 망설임 없이 콜을 외쳤고 토요일 오전, 미세먼지가 약간 끼긴 했지만 화창한 햇살이 비치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아 놔. 그럼 그렇지. 날씨 좋은 주말에 사람들이 집에만 박혀 있을 리가 없지. 서울춘천고속도로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놀러 가려는.. 2017. 5. 16.
람보르기니 우루스 최고출력은 650마력! 가장 빠른 SUV 타이틀 가져올까? 람보르기니의 새 SUV 최고 출력은 650마력, 엔진은 8기통 터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면서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람보르기니의 새 SUV, '우루스', 자세한 스펙이나 성능에 관한 정보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크게 얻고 있는 와중에 CEO와의 인터뷰를 통해 몇 가지 힌트가 공개되었다. 람보르기니 CEO 스페파노 도메니칼리는 우루스의 엔진은 최고 650마력을 내는 V8 4.0리터 바이터보 엔진으로 결정했으며, 2019년 2/4분기에는 더 고성능 버전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할 것이라고 Automotive News를 통해 전했다. V8 4.0 바이터보 모델은 2018년 상반기 중으로 유럽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SUV, 크로스오버 차량이 높은 인기를 토대로 출시되는 우루스는 201.. 2017. 5. 16.
BMW M240i M 퍼포먼스 에디션, 어디가 달라졌나? 2시리즈 2017 LCi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한 BMW에서 곧바로 M 퍼포먼스 에디션도 함께 공개했다. 몇 가지 업그레이드를 거친 M240i M퍼포먼스 에디션은 꽉 들어찬 휠 하우스와 카본 파츠로 스포티한 분위기가 더 업되어 보인다. 외관은 알파인 화이트 바디 컬러에 블랙 키드니 드릴, M퍼포먼스 레터링이 새겨진 사이드 스커트, 프런트 스플리터, 카본 사이드 미러 커버, 카본 머플러 팁과 함께 오르빗 그레이 투톤 19인치 19인치 휠로 기능성과 드레스업 효과 모두를 높였다. 직렬 6기통 3.0리터 트윈 스트롤 터보(B38) 엔진으로 최고출력 340마력을 발휘, 퍼포먼스 패키지가 없는 M240i와 수치 상으로 차이는 없으며 변속기는 6단 수동, 8단 자동 중 선택이 가능, xDrive와 함께 정지 상태에서 .. 2017. 5. 16.
기아 2018 니로&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기아자동차가 5월 15일, 친환경 소형 CUV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로 라인업을 확장하는 한편, 배터리와 편의사양 등 일부를 개선한 2018 니로를 출시, 판매를 시작했다.기아 니로는 국산 SUV 중 처음 선보이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소형 CUV로,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 중에서도 좋은 연료 효율과 공간 효율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4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후 한 달여 만에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니로 PHEV는 고효율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전기 모터만으로 최대 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주행까지 합칠 경우 한번 주유와 충전으로 최대 84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의 합산 출력은 141마력, .. 2017. 5. 16.
현대,친환경 시대 열 전기버스 '일렉시티'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시대에 맞춰 18년 초 정식으로 출시 예정인 전기버스 '일렉시티'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일렉시티는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선보일 전동화 기반 무공해 버스 디자인을 최초로 적용하는 모델이 된다. 일렉시티에는 256kWh의 고용량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되어 한 번 충전 만으로 최대 29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고속용이 아닌 시내 주행용으로는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디자인은 깔끔한 곡면에 친환경을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의 선이 포인트로 적용되었으며, LED 주간 주행등과 리어램프가 적용되었다. 해당 디자인은 현재 개발 중이며 올해 말 시범 운행으로 공개할 수소전기버스에도 적용되었다고 한다. 일렉시티 실제 차량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야외전시장, 현대 모터스튜디오.. 2017. 5. 16.
백만 번째 포르쉐 911, 54년 만에 탄생! 드디어 100만 번째 포르쉐 911 탄생! 남자라면, 자동차 마니아라면, 그리고 포르쉐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이라면 누구나 열광할 포르쉐, 그 포르쉐의 역사 자체인 911이 1963년 첫 출시한 지 54년 만에 드디어 생산 100만 대를 달성,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포르쉐 911의 백만 대 생산 달성은 그동안 포르쉐 바이러스에 걸린 수많은 팬들과 함께 911 개발을 위해 노력한 연구진들, 포르쉐를 성실하게 생산해 온 공장 노동자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물론 911 팬들이 욕하던 카이엔과 파나메라로 돈 못벌었어도 위태위태했겠지..) 100만 번째 911은 얼마나 특별하게 꾸몄을 지, 어떤 사람이 주문했을 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겠지만 911이 걸어온 길을 상징하는 차량인 만큼 911의 가장 .. 2017. 5. 12.
BMW 5시리즈 엔진 추가! &BMW 2017 업데이트 소식. BMW에서 완전히 새롭게 바뀐 G30 5시리즈의 엔진 라인업을 더 늘리고,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 현재 5시리즈는 가솔린은 530i, 540i, M550i, 디젤은 520d, 530d,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30e까지 총 6가지 엔진을 가지고 있는데 이제 가솔린 1개(520i), 디젤 2개(525d, 540d xDrive)의 추가로 9가지가 된다. 먼저 새로운 가솔린 모델은 520i로 5시리즈 중 가장 엔트리를 담당하며 4기통 2리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184마력을 내고 8단 자동 변속기가 기본, 세단 기준 제로백 7.8초로 가속력도 나쁘지 않다. 520i는 E60 세대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디젤 중 첫 번째 엔진은 4기통 2리터 터보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 2017.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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