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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수소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 Fuel Cell' 세계 최초 양산, 수출 시작! 현대자동차 상용차 부문이 전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체제를 구축,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7월 6일, 전남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전기 대형트럭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XCIENT Fuel Cell 10대를 선적하고 스위스를 시작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투싼 Fuel cell과 넥쏘 등 승용차 부문에서 수소전기차 공급을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트럭 부문에서도 수소전기차 대량 공급을 본격화해 상용 부문에서도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리드하고 수소전기차 선도 브랜드로서 지위를 더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기존에 다른 주요 대형트럭 제조사들 역시 상용화를 위해 프로토 타입, 전시용 수소전기트럭 콘셉트카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고객 .. 2020. 7. 7.
친환경 중형 전기 버스, 현대 카운티 일렉트릭 출시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9 현대 트럭&버스 비즈니스 페어를 통해 공개했던 국산 최초 중형 전기 버스 '카운티 일렉트릭'을 6월 29일 정식으로 출시한다. 카운티 일렉트릭은 마을버스, 어린이 통학 버스로 주로 활용되는 15~33인승 중형 버스에 고효율/고출력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갖춘 중형 전기 버스로 기존 카운티 대비 리어 오버행을 600mm 늘려 7,710mm의 초장축 모델로 늘어난 전장만큼 차량 하부에 리튬-이온 폴리머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총 128kWh 용량의 배터리를 적용, 1회 완충 시 최대 250km의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15인승 기준) 길어진 전장과 함께 승객 탑승 공간도 더 넓게 확보한 카운티 일렉트릭은 마을버스용과 어린이 버스용 두 가지로 운영, 판매된다. 카운티 일렉트릭의 최.. 2020. 6. 29.
현대,친환경 시대 열 전기버스 '일렉시티'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시대에 맞춰 18년 초 정식으로 출시 예정인 전기버스 '일렉시티'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일렉시티는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선보일 전동화 기반 무공해 버스 디자인을 최초로 적용하는 모델이 된다. 일렉시티에는 256kWh의 고용량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되어 한 번 충전 만으로 최대 29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고속용이 아닌 시내 주행용으로는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디자인은 깔끔한 곡면에 친환경을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의 선이 포인트로 적용되었으며, LED 주간 주행등과 리어램프가 적용되었다. 해당 디자인은 현재 개발 중이며 올해 말 시범 운행으로 공개할 수소전기버스에도 적용되었다고 한다. 일렉시티 실제 차량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야외전시장, 현대 모터스튜디오.. 2017.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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