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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식 현대 투스카니 FL1 수동, 쌈장이 근황 - 곧 20만 km, 그리고 곧 데려온지 만 2년 5월이면 데려온지 어느새 2년을 앞두고 있는 내 투스카니, 2005년식 2.0 GT 수동 '쌈장이'의 근황. 그동안 다른 특별한 변동 사항은 없고 소모품 정도 교환해주고, 주유하고 중간 중간 더러워질 때마다 세차만 챙겨주면서 간간히 필요할 때마다 타고 있다. 생각보다 안 탈 줄 알았는데 해마다 1만 3천 km 이상 정도는 타고 있는 중. 아마 데려오던 시점부터 여기저기 문콕에 조수석 도어 하단과 뒤 펜더, 보닛 앞 부분으로 부식도 좀 있고, 도장도 조금씩 일어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동안 더 심각해지지는 않아서 그런대로 타고 있던 중 얼마 전 집 주차장에서 안일하게 막 나오다가 앞 범퍼 운전석 쪽 모서리를 긁어버렸다..ㅠㅠ... 후.... 일단은 25만 km 될 정도 까지는 계속 탈 계획이기는 .. 2023. 3. 13.
현대 투스카니, 엔진오일 교환 @JNa 오일 수원호매실점, 크룬 오일 토르신스 5W30 / 수원, 봉담 엔진오일 교환 추천 작년 5월에 데리고 왔으니 어느덧 9개월을 넘긴 투스카니. 차를 그렇게 많이 타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차를 사고 난 뒤에 간간이 본가에도 다녀오고, 행사가 있으면 타고 가거나 인제 스피디움을 비롯해 강원도에도 몇 번씩 다녀오다 보니 어느새 주행한 거리가 구매 시점에서 1만 km를 넘기게 되었다. ​ 엔진오일 교환도 차 구매하고 한 달이 안 되었던 때, 17만 6,800km였을 때 교환을 했으니 18만 6,000km를 넘긴 지금은 엔진오일을 필수로 바꿔줘야 할 때. 설 연휴가 시작되었던 지난 1월 29일 토요일. 본가로 이동하기 전에 내 차 엔진오일 교환이 우선! 오전 시간대로 예약하고 지난번 미션 오일을 교환했던 JNa 오일 수원호매실점을 찾았다. 다양한 프리미엄 엔진오일, 미션오일과 함께 국산차, 수.. 2022. 2. 7.
흙먼지 뒤집어 쓴 투스카니, 오랜만에 세차 @용인 셀프세차 락킨카워시 다시 오랜만에 올리는 내 차 투스카니 쌈장이 근황 일기. ​ 새해에도 어김없이 시승차들을 많이 타고 있다 보니 내 차에 또 소홀해지고 있었다. 자동차 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세차도 제대로 못 챙기고 있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평일 오후, 바쁜 시간에도 부랴부랴 챙겨줬던 셀프 세차로 전하는 근황.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눈인지 비인지 어중간하게 섞여서 내린 상황에 원래 차에 남아있던 흙먼지에 도로에서 튀는 흙탕물까지 다 범벅이 되어서 차 꼬락서니는 이 상태. 설 연휴 이후로 또 며칠간 내 차를 탈 일이 적긴 했지만 그래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어 세차장을 찾았다. 다행히 이날은 날씨도 풀려서 오후에는 따뜻. 고압수부터 차 곳곳 꼼꼼하게. 여기저기 들러붙어있는 흙탕물 자국부터 싹 씻어내준다. .. 2022. 2. 7.
현대 투스카니 2.0 수동 2005년식 쌈장이 근황 별 특별할 것은 없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내 차, 내 투스카니 '쌈장이'의 근황. 지난 화요일에 일이 있어서 잠시 옛동네 천호동에 들렀다가 광나루한강공원 3주차장에서 마침 볕도 좋길래 사진 남겨봤다. 여름이랑 다르게 또 겨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빛, 온도가 있어서 조금 쓸쓸한 느낌이 들다가도 묘하게 따뜻한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다. 투스카니를 귀요미로 만들어주는 놀란 붕어눈. 투스카니의 시그니처. 거기다 내 차는 색상까지 금붕어 색상이라 더 그래 보이는듯. 실차로 가까이에서 보면 세월의 흔적이 군데군데 보이고, 뭐 사실 사진으로도 옛날차라는 티를 벗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세차 싹~ 해놓고 빛 좋을 때 사진 찍어놓고, 보정도 좀 만져놓으니 그나마 봐줄만 한 것 같다. 그..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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