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투스카니오렌지색1 2005년식 현대 투스카니 FL1 수동, 쌈장이 근황 - 곧 20만 km, 그리고 곧 데려온지 만 2년 5월이면 데려온지 어느새 2년을 앞두고 있는 내 투스카니, 2005년식 2.0 GT 수동 '쌈장이'의 근황. 그동안 다른 특별한 변동 사항은 없고 소모품 정도 교환해주고, 주유하고 중간 중간 더러워질 때마다 세차만 챙겨주면서 간간히 필요할 때마다 타고 있다. 생각보다 안 탈 줄 알았는데 해마다 1만 3천 km 이상 정도는 타고 있는 중. 아마 데려오던 시점부터 여기저기 문콕에 조수석 도어 하단과 뒤 펜더, 보닛 앞 부분으로 부식도 좀 있고, 도장도 조금씩 일어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동안 더 심각해지지는 않아서 그런대로 타고 있던 중 얼마 전 집 주차장에서 안일하게 막 나오다가 앞 범퍼 운전석 쪽 모서리를 긁어버렸다..ㅠㅠ... 후.... 일단은 25만 km 될 정도 까지는 계속 탈 계획이기는 .. 2023.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