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탄소중립4 기아, 움직이는 친환경 실험실 'EV3 스터디카' 공개 - 재활용 및 천연 유래 친환경 내외장 부품 적용 11월 17일, 기아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차세대 친환경 차량 비전을 제시하는 'EV3 스터디카'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탄생 스토리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기아 EV3 스터디카는 버려자는 자원과 천연 소재를 활용하여 자동차 내외장 부품을 설계해 적용한 친환경 차량 소재의 움직이는 실험 모델로 글로벌 환경 문제 대응에 기여할 수 있는 차량 소재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현대자동차/기아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 기초소재연구센터가 주관으로 제작한 EV3 스터디카는 기존 EV3의 내외장 및 샤시 플라스틱 부품 일부를 재활용 플라스틱 및 바이오 소재로 대체해 사용했다. 이번 EV3 스터디카 제작을 위해 총 22개의 재활용 및 천연 소재 기술이.. 2024. 11. 18. 폴스타, 온실가스 배출 감축 위해 해상 운송에 재생 가능한 연료 도입 - 공급망 및 자동차 수명 주기 모든 단계에서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해상 운송 노선에 재생 가능한 연료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해상 운송 중에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전체 운송 중 발행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중 가장 큰 비중인 약 75%를 차지해 재생 가능한 연료 사용을 위한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폴스타가 해상 운송에 사용하는 재생 가능한 연료는 지방산 메틸 에스터(FAME)이 30% 함유된 B30 바이오 연료로, 이 연료는 기존에 사용하던 유황 연료유와 비교해 해상 운송 경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에서 최대 25%까지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재 폴스타는 벨기에에 위치하고 있는 VPC(Vehicle Processing Centre), 유럽 고.. 2024. 6. 7. 볼보자동차코리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 2023' 동참 - 3월 25일 2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오는 3월 25일,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발자국 감축에 기여하기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 2023'에 동참한다. 어스 아워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세계자연기금 주관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이벤트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는 2040년 기후 중립 달성을 목표로 지구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 중이며, 이번 캠페인 또한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어스 아워'를 25일 20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1시간 동안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는 2030년까.. 2023. 3. 24. 볼보자동차 스웨덴 토슬란다 공장, 브랜드 최초 '기후 중립' 자동차 생산시설 실현 - 친환경 기업으로 나아가는 볼보 볼보자동차에서 XC90, XC60 등 주요 SUV 모델을 생산하고 있는 스웨덴 토슬란다 공장이 브랜드 자동차 제조 시설 중 최초로 기후 중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스웨덴 셰브데 엔진 공장에 이어서 전체 제조 네트워크 중에서는 두 번째 성과라고 하며, 볼보자동차에서는 자체 기준으로 공장에서 사용한 전기 및 난방으로 인해 대기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순 증가가 없을 경우, 완전한 기후 중립을 실현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한다. 볼보 브랜드의 핵심 제조시설 중 하나인 토슬란다 공장은 이를 위해서 지난 2008년부터 중립 전기로 운영해왔고, 기후 중립 난방 시설을 갖췄다고 한다. 현재 난방 에너지의 50%는 바이오 가스, 나머지 50%는 주로 산업 폐열을 활용한 지역난방을 통해서 공급된다. 볼보.. 2021.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