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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2

신형 2024 르노 에스파스 풀체인지 공개 - 오스트랄 롱 휠베이스 SUV로 재탄생한 에스파스, QM6 후속될까? 3월 28일(현지 시각), 르노에서 풀체인지 된 신형 6세대 '에스파스'를 공개했다. 르노 브랜드의 대표적인 유럽형 미니밴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던 에스파스는 이번 6세대 모델부터는 오스트랄의 롱 휠베이스 버전인 5-7인승 SUV로 달라지게 되었다. 사실상 이름만 이어받게 되는 모델이라, 기존 에스파스 팬들에게는 SUV로 달라진 것이 아쉬울 수 있겠지만, 현시점에서 시장의 미니밴에 대한 수요가 그만큼 감소한 영향도 큰 것으로 보인다. 오스트랄의 차체를 더 확장한 신형 에스파스의 차체는 전장 4,722mm, 휠베이스 2,738mm로 먼저 나온 오스트랄과 비교해 전장은 212mm, 휠베이스는 69mm가 연장되고 전장 중에서 리어 오버행도 142mm가 더 연장되어 더 넓은 공간을 확보, 3열 시트를 추가한.. 2023. 3. 29.
2022 르노 오스트랄 테스트카 티저 이미지 공개 - 출시 임박한 카자르 후속, 르노 신차 디자인 힌트 될까? 르노의 컴팩트 SUV인 카자르를 대체할 신규 모델, '2022 오스트랄'의 위장막을 두른 테스트카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르노 오스트랄은 올 상반기 중으로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고 이를 위해 막바지 테스트를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한다. 위장막 랩핑을 두르고 있기는 하지만 현재 테스트카의 외형은 판매용 모델에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차의 전체적인 실루엣과 함께 전면부 로장주 엠블럼 양옆으로 뻗은 그릴 라인 형태와 르노 특유의 C-shape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등, 윈도우 라인 등을 통해 앞서 공개했던 메간 E-Tech의 디자인이 거의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부에서도 굉장히 슬림해진 C-Shape 리어램프의 라인이 드러나는 르노 오스트랄은 출시 전 막바지 작업으로 100여 대의 차..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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