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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시승기2

기아 스팅어 마이스터 2.5 터보 AWD 시승기 - 더 여유로운 성능, 섹시한 스타일은 그대로 본 시승기는 기아자동차의 시승 차량 제공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지난 9월, 기아 스팅어 페이스리프트/상품성 개선 모델인 '스팅어 마이스터'를 시승해보게 되었다. 지난 2017년에 출시된 기아의 첫 고성능 GT 모델인 스팅어는 3년 전 3.3 GT 모델로 만나봤을 때에도 섹시한 외관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만족뿐만 아니라 3.3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전해주는 넘치는 출력, 탄탄한 주행 안정감이 인상적인 차였고, 국내와 해외 고객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아왔기 때문에, 좀 더 개선을 이룬 스팅어 마이스터는 어떤 부분들을 더 채워줬을지 기대를 안고 시승을 해보았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자동차도 역시 예외는 아니듯 기왕이면 더 잘생기고 멋지고, 존재감 있는 차를 탈수록 그 차를 타는 운전자의 만족감, 소위.. 2020. 10. 22.
기아 스팅어 3.3 터보 GT 시승기 : 당신의 가슴을 뛰게 만들 GT. 드디어, 가슴 뛰게 만드는 국산 GT 세단의 화려한 등장. '이게 진짜 내가 알던 기아차가 맞단 말인가.' 먼저 시승해본 친구의 말이었다. 그동안의 국산 신차들에 대한 반응은 대부분의 '많이 발전했다.' 정도였다. 분명히 많은 부분이 발전했고, 좋아졌고, 안정적이고 빨라졌지만 이토록 임팩트 강한 차가 있었을까 싶다. 스팅어는 기아차는 물론, 국산차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세그먼트, 단일 모델로서는 처음 등장한 퍼포먼스 GT 세단이다. 그동안 기아에서도 K5 터보 GDi 같이 스포티한 성향을 강조한 파생형 모델을 내놓기는 했지만, 단일 모델로, 그것도 후륜 구동 기반으로 내놓은 데다 디자인까지 이토록 매혹적인 차는 볼 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미국에서 선공개, 한국에서도 서울모터쇼에서 외관만 먼저 공개한 상태에.. 2017.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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