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중형 세단 시장에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기아 K5가 고객 선호 사양을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한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로 6월 24일 출시,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2 K5는 신규 기아 엠블럼 적용과 함께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에 구성을 새롭게 하고,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해 상품 경쟁력을 더 높였다고 한다.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와 다르게 전용 범퍼 디자인을 가지고 있던 하이브리드 모델은,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의 기존 수평 패턴을 상어의 이빨을 연상케 하는 샤크 투쓰 패턴으로 변경하고 블랙 하이그로시 도장을 적용해서 더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는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프레스티지에는 전방 주차거리 경고 사양을 기본화하고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에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전 트림에 D컷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기본 적용, 렌터카 모델 제외)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존 대비 기본 사양을 확대해 상품성을 강화한 기아 The 2022 K5의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트렌디 2,381만 원, 프레스티지 2,631만 원, 노블레스 2,822만 원, 시그니처 3,092만 원부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트렌디 2,459만 원, 프레스티지 2,749만 원, 노블레스 2,940만 원, 시그니처 3,171만 원부터.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777만 원, 프레스티지 2,975만 원, 노블레스 3,168만 원, 시그니처 3,384만 원부터, 2.0 LPI 모델은 프레스티지 2,675만 원, 노블레스 2,940만 원, 시그니처 3,087만 원부터. (개별소비세 3.5%,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 기준)
기아에서는 The 2022 K5 출시와 함께 다양한 구매 혜택을 함께 제공, 월 납입금을 대폭 줄여 젊은 고객층의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2030 스타트 플랜과 현대카드로 선수금 결제 시 36개월 기준 최저 2.2% 특별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M 할부 등 다양한 구매 지원 금융 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SUV가 강세인 시장에서도 중형차 시장의 선두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기아 K5. 2022년형으로 새로워지면서 더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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