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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17

2021 포르쉐 타이칸 엔트리 모델 공개, 좀 더 가볍게 만나는 타이칸 포르쉐에서 선보인 완전한 배터리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에 부담을 좀 더 낮춘 기본 엔트리 버전, 타이칸 베이스 모델이 추가, 공개되었다. ​ 현재 국내에도 출시된 기존 포르쉐 타이칸 4S의 경우 최고출력 390kW(약 530마력)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 최고 속도 250km/h에 달하며 앞 바퀴와 뒤 바퀴 모두를 굴리지만, 이번에 출시된 좀 더 저렴한 엔트리 타이칸 모델은 뒷바퀴만 굴리게 되며 최고출력 300kW(약 402마력), 최대토크 35.2kg.m을 발휘하고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최고출력이 350kW(약 469마력), 최대토크는 36.4kg.m로 더 높아지며 배터리의 용량도 79.2kWh에서 93.4kWh로 더 늘어난다. 엔트리 모델은 정지 상.. 2021. 1. 20.
포르쉐 박스터 25주년 기념 '박스터 25주년 모델' 한정판 공개 - 전 세계 1,250대 한정, 국내 2분기 출시 포르쉐에서 미드십 로드스터 '박스터'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한정판 모델, '박스터 25주년 모델 - Boxster 25'를 공개했다. 포르쉐 박스터는 지난 1996년, 201마력 2.5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장착한 1세대 986 박스터가 출시된 이후로 25년의 시간 동안 세대를 거듭해 많은 업그레이드를 거쳐왔다. 포르쉐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지난 199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포르쉐 박스터의 첫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을 적용해 일반적인 박스터 모델들과 차별화를 이뤘다. 앞 범퍼의 프런트 에이프런 가니시와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가니시, 배지, 휠과 도어 손잡이까지 실버 메탈릭 색상과 대비를 이루는 코퍼 색상은 네오딤 컬러를 재해석해 적용했고 5-스포크의 코퍼 투톤 알로.. 2021. 1. 13.
백만 번째 포르쉐 911, 54년 만에 탄생! 드디어 100만 번째 포르쉐 911 탄생! 남자라면, 자동차 마니아라면, 그리고 포르쉐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이라면 누구나 열광할 포르쉐, 그 포르쉐의 역사 자체인 911이 1963년 첫 출시한 지 54년 만에 드디어 생산 100만 대를 달성,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포르쉐 911의 백만 대 생산 달성은 그동안 포르쉐 바이러스에 걸린 수많은 팬들과 함께 911 개발을 위해 노력한 연구진들, 포르쉐를 성실하게 생산해 온 공장 노동자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물론 911 팬들이 욕하던 카이엔과 파나메라로 돈 못벌었어도 위태위태했겠지..) 100만 번째 911은 얼마나 특별하게 꾸몄을 지, 어떤 사람이 주문했을 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겠지만 911이 걸어온 길을 상징하는 차량인 만큼 911의 가장 .. 2017. 5. 12.
포르쉐 카이엔 터보S 테크아트 30주년 기념 에디션. 우리에겐 포르쉐 전문 튜너로 잘 알려져 있는 독일의 테크아트가 자사의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튜닝카를 공개했다.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될 차로는 '포르쉐 카이엔 터보S'가 선택되었고, 포르쉐답게 가장 빠른 SUV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 차를 테크아트에서 더 강력한 성능과 비주얼로 끌어올린 '매그넘 스포츠'로 새롭게 만들었다. 기존 카이엔 터보 S만 하더라도 V8 4.8리터 바이터보 엔진으로 570마력, 81.6kg.m의 괴력을 발휘하지만 테크아트가 보기엔 여전히 모자랐는지 매그넘 스포츠는 최고출력을 720마력, 최대토크는 93.8kg.m까지 끌어올렸다. 토크만 봐도 얼마 전 A380 끌기에 성공한 카이엔 S 디젤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최고출력을 150마력, 12.1kg.m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 터보.. 2017. 5. 2.
포르쉐 카이엔, 비행기 끌기 신기록 성공! 자동차가 가진 성능을 단순히 수치만 가지고 어필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간간히 남들과는 독특한 방식으로 자사의 자동차가 가진 능력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메이커들이 있기 마련, 지난 2007년, 폭스바겐은 투아렉 V10 TDI를 가지고 영국의 던스폴드 공항(탑기어 트랙이 있던 곳)에서 155톤에 이르는 보잉 747을 끄는데 성공해, TDI 엔진의 파워와 투아렉의 튼튼한 섀시를 사람들의 뇌에 강하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했었다. 하지만 이를 보고 '우리라고 못할까?'싶었던 닛산도 비행기 끌기 세계 기록에 도전, 아랍에미리트에 위치한 샤르자 공항에서 패트롤을 가지고 170톤의 무게를 자랑하는 일류신 Il-76 기를 끌어내는데 성공, 폭스바겐은 자부하고 있던 기네스 기록을 씁쓸하지만 닛산에게 넘겨줘야 했었다. 비행기.. 2017.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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