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토슬란다공장1 볼보자동차 스웨덴 토슬란다 공장, 브랜드 최초 '기후 중립' 자동차 생산시설 실현 - 친환경 기업으로 나아가는 볼보 볼보자동차에서 XC90, XC60 등 주요 SUV 모델을 생산하고 있는 스웨덴 토슬란다 공장이 브랜드 자동차 제조 시설 중 최초로 기후 중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스웨덴 셰브데 엔진 공장에 이어서 전체 제조 네트워크 중에서는 두 번째 성과라고 하며, 볼보자동차에서는 자체 기준으로 공장에서 사용한 전기 및 난방으로 인해 대기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순 증가가 없을 경우, 완전한 기후 중립을 실현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한다. 볼보 브랜드의 핵심 제조시설 중 하나인 토슬란다 공장은 이를 위해서 지난 2008년부터 중립 전기로 운영해왔고, 기후 중립 난방 시설을 갖췄다고 한다. 현재 난방 에너지의 50%는 바이오 가스, 나머지 50%는 주로 산업 폐열을 활용한 지역난방을 통해서 공급된다. 볼보.. 2021.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