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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6

신형 메르세데스-AMG E53 하이브리드 공개 - 612마력 고출력 하이브리드 모델로 AMG 라인업 확장하는 신형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신형 W214 E클래스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고성능 AMG 라인업을 추가하는 차량으로 '메르세데스-AMG E53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차후에 더 확실한 고성능 AMG 모델인 E63도 출시되겠지만,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과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춘 E53도 최고출력 612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효율성과 함께 세단과 에스테이트 두 가지 바디 타입으로 먼저 출시된다. E300, E450 등 E클래스 기본 모델과 차별화되는 AMG 모델로써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49마력(443hp)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3.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에 최고출력 120kW(163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더해져 합산 최고출력 5.. 2024. 3. 15.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53 4매틱+' 국내 출시 - 고성능 전기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4월 10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고성능 전기 비즈니스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는 AMG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 AMG의 전용 전기 듀얼 모터와 사운드, 내외장 디자인, 각종 옵션 등에 AMG 솔루션을 적용해 AMG만의 스포티하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 메르세데스 전기차 중 가장 빠른 가속도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 국내에 출시되는 메르세데스-AMG EQE는 EQE 53 4MATIC+ 단일 등급 모델로 출시된다. 메르세데스-AMG EQE의 외관에는 활 모양의 원-보우 라인 등 메르세데스 전기차 모델의 특징, 진보적인 럭셔리 이미지를 이어가는 한편, AMG만의 스포티한 특별한 요소들을 다수 반영했다. ​ 전면.. 2023. 4. 14.
2024 메르세데스-벤츠 GLS & AMG GLS 63 & 마이바흐 GLS 페이스리프트 공개 4월 4일, 풀체인지 된 GLC와 함께 GLE 페이스리프트, GLA/GLB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잇달아 공개해 온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이번에는 가장 큰 플래그십 SUV 모델인 GL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2024 GLS'와 '2024 AMG GLS 63', '2024 마이바흐 GLS 600'을 공개했다. 먼저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던 아래 급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외관에서의 변화는 그렇게 적극적인 편이 아니기는 하지만, 일단 AMG 디자인이 적용된 기본 GLS 모델의 경우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즈를 더 크게 확장하고 기존에 두 줄로 되어 있던 그릴 바 디자인을 네 줄로 변경, 범퍼 디자인도 에어 인테이크의 테두리 선을 더 강조하는 형태로 변경하는 방향으로 달라졌다. 후면에서 두 개의 사각형 선으로 이어.. 2023. 4. 4.
벤츠 신형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월 중 국내 출시 - 2023 서울 모빌리티쇼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오는 4월 중으로 출시 예정인 럭셔리 로드스터, 신형 7세대 'SL'의 풀체인지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의 국내 출시 라인업과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 국내에 출시되는 7세대 SL은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함께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승차감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모델로써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와 'SL 63 AMG 4MATIC+ 퍼포먼스' 2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2023 서울 모빌리티 쇼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953년, SL의 첫 모델인 '300 SL'의 양산형 모델인 W198을 소개, 하늘을 향해 위로 펼쳐지는 일명 '걸윙' 도어를 갖추고 출시되었으며 이후 SL 모델은 하.. 2023. 3. 21.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 공개 - 최고출력 831마력, 제로백 2.9초의 초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친환경 흐름에 따라 고성능 하이퍼카, 슈퍼카들도 다운사이징 엔진과 함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하고 있는 시대에 메르세데스-AMG에서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고성능 모델, 출력을 더 크게 끌어올린 '메르세데스-AMG GT63 S E 퍼포먼스' 4도어 쿠페를 공개했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아닌 메르세데스-AMG로써는 처음 선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그 정체성을 더하기 위해 모델명이 'E'를 더했다. 가장 핵심이 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트윈터보 4.0리터 V8 엔진에 6.1kWh의 배터리팩, 후륜에 전기모터를 더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831마력, 최대토크 143kgf.m이라는 무지막지한 파워를 쏟아낸다. 기존 AMG GT63 S는 최고출력 639마력, 최대토크 .. 2021. 9. 1.
2021 메르세데스 AMG GT 블랙 시리즈 공개, 더 높아진 출력과 더 커진 윙 메르세데스 벤츠의 고성능 디비전, 메르세데스-AMG에서 AMG 라인업 중에서 끝판왕, 지금까지 선보인 AMG GT 중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인 2021 메르세데스-AMG GT 블랙 시리즈를 선보였다. 겉모습부터 후드 안에 담긴 엔진의 성능까지 레이스 카를 거의 그대로 일반 도로에서 달릴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MG GT 블랙 시리즈의 후드 아래에는 4.0리터 V8 엔진에 트윈터보를 더했지만, 최고출력은 무려 720마력, 최대토크는 81.7kg.m까지 더 높아졌다. 더불어 기존 엔진과 다르게 플랫 플레인 크랭크(크랭크샤프트의 각 저널들 간 각도가 180도, 고회전 구현에 유리) 방식을 적용했다. 최고출력은 6,700~6,900RPM의 높은 회전대에서 발휘되며 레드라인이 7,200rpm까지..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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