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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SM6시승기3

르노삼성 더 뉴 SM6 TCe260 1.3 터보 시승기 - 가솔린 중형 세단에서 이런 연비? * 본 시승기는 르노삼성자동차로부터 시승차량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스타일은 기존의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소소하게 변경하고, 지적받아온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내실을 다져서 나온 SM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SM6', 앞서 인제에서 진행된 시승 행사에서의 체험과 8월에 시승했던 Tce300 프리미에르 모델에 이어 이번에는 더 뉴 SM6의 주력 모델이자 1.3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다운사이징을 한 더 뉴 SM6 Tce260을 시승해 보았다. ​ 사실 외적으로 보이는 스타일을 비롯해, 주요 변경 사항들은 먼저 타본 프리미에르 모델과도 큰 차이는 없어 외적인 부분,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 부분에서는 새로운 느낌은 없었지만 다른 사이즈의 휠 타이어, 액티브 댐핑 컨트롤의 부재(TCe260 R.. 2020. 10. 29.
르노삼성 더 뉴 SM6 TCe 300 프리미에르 시승기 - 부족한 부분을 채워낸 SM6 '본 시승기는 르노삼성자동차로부터 시승차량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백 번 잘해도 한 번 잘못하면 소용없다.'라는 말이 있다. 좋은 첫인상을 계속해서 꾸준하게 유지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첫인상에서 기억에 오래 남고 좋은 인상을 심는 것은 물론 중요한 일이지만, 그 때문에 상대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다면 이후 사소한 결점, 아주 약간의 모자란 부분만으로도 실망감이 더 커지게 되는 법이다. 지난 2016년 등장한 르노삼성의 새로운 중형 세단, SM6는 감각적이고 수려한 스타일과 함께 중형차 이상의 고급 사양들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중형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모델로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출시 초부터 한동안 높은 판매고를 이어갔던 SM6는 필자도 시승기에서 꾸준하게 언급을 .. 2020. 9. 10.
르노삼성 '더 뉴 SM6' 런칭 - 인제 스피디움&로드 시승 후기 2016년 르노삼성이 새롭게 선보였던 중형 세단, 'SM6'. 르노 그룹의 정체성을 담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당시 동급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웠던 고급 사양들을 대거 적용하면서 중형 세단 구매 고객들의 시선을 크게 돌릴 정도로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르노삼성의 존재감을 크게 끌어올리는 큰 영향력을 보여줬다. 다만 시작이 기대 이상으로 성공적이었던 것과 대비되게 점차 미완의 부분들이 드러나면서 SM6의 성장세는 점점 꺾이기 시작했다.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반응이 더디고 불안정한데다 사용하기 번거로웠던 인포 시스템, 중형 패밀리 세단이라기엔 지나치게 딱딱해 승차감을 해치는 리어 서스펜션, 출시 후 드러났던 몇몇 품질 문제들은 상품성 개선과 풀체인지를 거쳐 저만치 달아나는 경쟁 모델들을 다시 잡기 위해..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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