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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아우디 A7 L 공개 - 중국 시장을 위한 더 길어진 A7, 스포트백이 아닌 세단 2021 상하이 오토쇼를 통해 각 제조사들이 다양한 신차를 공개한 가운데, 아우디에서는 중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모델 '올 뉴 아우디 A7 L'을 공개했다. 모델명에 'L'이 붙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A7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더 늘린 A7 L은 스포츠백이 아닌 세단의 형태로 달라지게 되었다. 상하이자동차그룹과 함께 개발된 아우디 A7 L은 기존 A7 스포트백 대비 휠베이스가 98mm 더 늘어난 3,026mm이며 전장은 5,076mm로 웬만한 대형 세단 못지않은 사이즈로 커졌으며, A8보다 전장은 짧지만 휠베이스는 더 길다. 이를 통해 2열 공간은 더 넓어지게 되었지만, A7 스포츠백이 가지고 있던 특유의 패스트백 루프라인이 일반 세단 형태로 달라지게 되었고, 트렁크 개폐 방식 역시 달라지게 되었다. 다.. 2021. 4. 20.
마세라티 르반떼 하이브리드 공개 - 최고출력 330마력 2.0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지난해 기블리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하기 시작한 마세라티에서 2021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SUV 모델인 '르반떼 하이브리드'를 공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이번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기블리와 마찬가지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함께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45.9kg.m을 발휘하며 8단 자동 변속기, AWD 시스템이 함께 적용된다.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 사운드나 기존에 적용되던 V6, V8에 비해 출력이 낮은 편이기는 하나 르반떼의 차체를 끌고 나가는데 출력은 크게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연료 효율이 일반 V6 모델 대비 16% 개선되어 연비 부담을 .. 2021. 4. 19.
2022 BMW M3 컴페티션 & M4 컴페티션 xDrive 정식 공개 - 최고출력 510마력, M xDrive 시스템 적용 지난해 9월 새로운 세대, G80 M3 세단과 M4 쿠페를 공개했던 BMW에서 4월 18일(현지 시각), 성능을 더 끌어올리고 M xDrive를 더한 버전인 신형 M3 컴페티션과 M4 컴페티션을 공개, 오는 여름 중으로 정식 출시한다. M3/M4 컴페티션에는 기본 모델보다 출력을 더 높인 트윈 터보 직렬 6기통 3.0리터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하며 ZF 8단 자동 변속기와 M xDrive AWD 시스템이 적용된다. M xDrive에는 트랜스퍼 케이스에 전자제어 다판 클러치를 적용해 전륜과 후륜 간 구동력을 완전하게 가변으로 분배할 수 있고, 액티브 M 디퍼렌셜과 통합 컨트롤 유닛으로 휠 슬립을 제어할 수 있다. M xDrive 시스템은 3가지 구동 모드를 제.. 2021. 4. 19.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G80e 공개 -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27km, 최고출력 370마력 중국 시장에 정식으로 브랜드를 출범한 제네시스가 4월 19일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하면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인 G8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80 전동화 모델은 브랜드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모델임과 동시에, 고급 대형 세단 전기차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써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라인업으로 전기차 모델들이 파생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현재 상표권 등록 정보에 따라 'G80e'로 국내에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G80 전동화 모델에는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27km(자체 측정 기준)를 확보했고, 350kW 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 내에 배터리 .. 2021. 4. 19.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디젤 동승 후기 - 스타리아의 첫 느낌! 뒷좌석 먼저.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14년 만에 내놓는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 카고/투어러/라운지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파격적인 스타일과 더 커진 차체를 적용한 새로운 MPV '스타리아'를 출시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면서도 또 다양한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그먼트이기 때문에 이름을 바꾼 스타리아도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지난 그랜드 스타렉스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그리고 바로 어제! 정식 판매 개시와 함께 스타리아를 살펴보고, 넓은 공간과 편의 사양, 개방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스타리아 시승 행사가 진행되었다. 첫 공개 때부터 굉장한 센세이션을 전달했던 스타리.. 2021. 4. 16.
2022 현대 싼타크루즈 공개 - 북미 시장에 선보이는 현대의 새로운 픽업트럭 현대자동차에서 북미시장 전략용 모델, 새로운 소형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를 4월 15일 드디어 정식으로 공개했다. 2015년 콘셉트카 공개 이후 6년 만에 양산형으로 데뷔하게 된 싼타크루즈는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해 본격적인 트럭용 용도보다는 아웃도어/레저, 스포츠 픽업트럭으로써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현대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해 4세대 투싼과 흡사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현지 사정에 맞춰서 적용한 것으로 보이는 파워트레인은 기본으로 자연흡기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4.9kg.m을 발휘하며 8단 자동 변속기에 전륜 구동이 기본, AWD 시스템이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최대 견인 하중은 1,588kg이다. 조금 더 강력한 출력.. 2021. 4. 16.
헤리티지 카니발 하이리무진 - 누구나 누리는 프리미엄 럭셔리 의전용 밴,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 본 콘텐츠는 헤리티지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미니밴이자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모델 기아 카니발. 2020년 4세대 신형 모델로 풀체인지 되면서도 그 인기와 저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단순히 자녀와 가족을 위한 차량으로써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용 차량으로, 또 의전 차량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데 순정 7인승 모델, 하이리무진 모델뿐만 아니라 더 특별하게, 누구나 VIP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컨버전 리무진 모델들도 만날 수 있다. ​ 국내의 모든 CEO와 기업인, 셀럽을 포함해 모든 고객 누구나 누릴 수 있는 VIP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컨버전 밴, 리무진 제작 및 대여/판매 브랜드인 '헤리티지'에서 4세대 신형 카니발을 기반으로 더 편안한 공간과 편의 사양을.. 2021. 4. 13.
현대 스타리아 월드 프리미어 공개 -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스타리아 수소전기차 추후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 스타리아가 4월 13일 드디어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되고, 오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로써 화물 모델인 카고, 승합 모델인 투어러, 고급 모델인 라운지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스타리아는 이동 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이라고 한다. 스타리아는 일반 모델인 '스타리아'와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두 가지 모델로 나뉘며, 고급 모델인 외관과 실내 모두 프리미엄 감성을 더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외관에서는 전면부에 입체적인 메시 패턴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와 방향 지시등을 장착하고 .. 2021. 4. 13.
제네시스 GV70 3.5T 스포츠 패키지 시승기 - 주행 성능에 감성까지 스포티하게 * 본 시승기는 제네시스의 시승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제네시스가 선보인 도심형 중형 럭셔리 SUV, 제네시스 GV70을 앞서 제네시스 수지에서도 전시 차량으로 살펴보고 시승행사를 통해 3.5 가솔린 터보 모델을 짧게나마 시승해본 뒤, 지난 2월 말에는 궁금했던 2.5 가솔린 터보 모델 시승을 통해 실제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 승차감과 함께 편의성, 연비까지 체험해볼 수 있었다. 2.5 터보 모델 시승 당시에는 GV70의 파워트레인 라인업 중 2.5 가솔린 터보가 가장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가장 최상위, 고출력 모델을 또 맛보고 싶은 게 자동차 마니아의 욕심. 운 좋게 3월 중순의 주말, 스포츠 패키지까지 적용된 GV70 3.5 가솔린 터보 모델 시승 기회가 주어서 장거리 .. 2021. 4. 9.
기아 K8 실물 살펴보기 @KIA360 - 신규 로고와 숫자로 새롭게. * 본 콘텐츠는 기아의 K8 포토세션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기아에서 2021년 새로운 로고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인 신차,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새로운 준대형 세단 기아 'K8'이 공개되었다. 사전 계약 첫날에만 계약 대수 1만 8천여 대를 달성하고, 12일간의 기간 동안 총 2만 4천여 대가 계약되면서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풀체인지 모델인 것을 비롯해 모델명이 K7에서 K8으로 변경되고 디자인을 비롯한 편의 사양부터 전자제어 서스펜션, AWD 시스템 등 대대적으로 큰 변화가 이뤄진 것이 고객들의 관심을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준중형과 중형까지 국내 세단 시장이 점점 축소되어 가는 중에서도 준대형 세단은 일반 고객들의.. 2021. 4. 9.
기아 K8 출시 - 가격 2.5 가솔린 3,279만 원, 3.5 가솔린 3,618만 원부터. 2021년 로고와 슬로건, 새로운 비전을 발표한 기아의 신규 모델, 새로운 준대형 세단인 기아 K8이 4월 8일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3월 2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K8은 첫날에만 계약 대수 1만 8천 대를 넘기면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4월 7일까지 12일 동안 총 2만 4천 여대가 계약되며 기아에서 K8의 국내 연간 판매 목표로 설정한 8만 대의 약 30%를 사전계약으로 달성했다. K8에는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외장 디자인을 완성하고 신규 기아 로고와 함께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 등 기아 최초로 적용하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했다. 헤드램프는 더 날렵하고 얇게, 라디에이터 그릴은 사이즈를 더 키워 전면부에 웅장한 이미지를 더하며, .. 2021. 4. 8.
현대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렌더링 티저 공개 - 정식 공개는 4월 15일!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 선보일 새로운 컴팩트 픽업트럭, '싼타 크루즈' 양산형 모델의 렌더링 티저 이미지가 3월 31일(현지시각) 공개되었다. 지난 2015년 HCD-15 싼타크루즈 콘셉트카를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이후 6년 만에 드디어 양산형 모델로써 출시하게 되는 셈이며, 정식 공개는 오는 4월 1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픽업트럭이라는 콘셉트와 차의 전체적인 큰 실루엣은 지난 콘셉트카를 따르지만 디자인 큐, 세부적인 디테일은 최신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을 적용해 많이 달라졌으며, 특히 전면부는 윙 타입 주간 주행등과 일체화된 넓은 프런트 그릴, 컴포지트 타입의 헤드램프, 전체적인 볼륨감 등이 4세대 투싼과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픽업트럭에 어울리는 와일드하고 터프한 모습을 ..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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