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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마력! 가장 빠르고 강력한 M5, 2022 BMW M5 CS 공개 작년 6월, 페이스리프트 된 LCi 버전 신형 M5와 M5 컴페티션을 공개했던 BMW에서 '달리기'에 더 중점을 두고 성능을 더 높인 가장 강력한 M5, '2022 M5 CS'를 공개했다. 겉모습에서부터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M5 CS는 출력은 더 높이고 무게는 줄여 한층 더 강력한 가속 성능과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트윈터보 V8 4.4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636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무지막지한 힘을 발휘, 컴페티션 모델과 비교해도 10마력 출력이 더 높아졌고, 8단 자동 변속기와 AWD 시스템을 더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96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2.9초 소요로 M5 컴페티션보다 0.2초나 더 빨라졌고 최고 속도는 306km/h이다. ​ 기본형 M5와 마찬가지로 액티브 M .. 2021. 1. 27.
컴팩트 전기 SUV,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A 공개, 올해 중 국내 출시 예정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에서 메르세데스-EQ 전기차의 새로운 모델, 컴팩트 전기 SUV인 '더 뉴 EQA'를 1월 20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벤츠에서는 중형 전기 SUV인 EQC를 선보인 데이어 세단인 EQS와 함께 EQA를 올해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 더 뉴 EQA는 GLA의 바디,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 파워트레인과 배터리팩 구조를 적용해 제작되었으며 일렉트릭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최적 에너지 사용을 제안하는 에코 어시스트, 각종 레이더 및 스테레오 카메라를 통해 얻은 정보로 운전자를 어시스트한다. GLA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지 때문에 차체의 기본적인 비율과 크기, 측면에서 보이는 모습은 GLA와 상당히 흡사하나 전기차 EQ 라인업에 맞게 막혀있는 블랙 패널 그릴, 또 그릴과 막.. 2021. 1. 21.
2021 포르쉐 타이칸 엔트리 모델 공개, 좀 더 가볍게 만나는 타이칸 포르쉐에서 선보인 완전한 배터리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에 부담을 좀 더 낮춘 기본 엔트리 버전, 타이칸 베이스 모델이 추가, 공개되었다. ​ 현재 국내에도 출시된 기존 포르쉐 타이칸 4S의 경우 최고출력 390kW(약 530마력)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 최고 속도 250km/h에 달하며 앞 바퀴와 뒤 바퀴 모두를 굴리지만, 이번에 출시된 좀 더 저렴한 엔트리 타이칸 모델은 뒷바퀴만 굴리게 되며 최고출력 300kW(약 402마력), 최대토크 35.2kg.m을 발휘하고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최고출력이 350kW(약 469마력), 최대토크는 36.4kg.m로 더 높아지며 배터리의 용량도 79.2kWh에서 93.4kWh로 더 늘어난다. 엔트리 모델은 정지 상.. 2021. 1. 20.
쉐보레 2022 더 뉴 트랙스 출시 - SGE 1.4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변경, 트림별 사양 구성 변경 쉐보레에서 1월 18일, 소형 SUV 트랙스의 파워트레인을 변경하고 트림별 사양 구성을 변경해 상품성을 높인 2022 더 뉴 트랙스를 출시했다.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 2013년 국내에 출시하면서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선도했고, 이후 디젤 모델 추가 및 2016년에 페이스리프트 된 더 뉴 트랙스 출시 이후 트레일블레이저가 2020년 출시된 이후에도 현재까지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트랙스의 가장 큰 변화는 엔진의 변화로 기존 FAM0 1.4 가솔린 터보 엔진을 SGE(Small Gasoline Engine) 1.4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변경해 최고출력 155마력, 최대토크 24.5kg.m을 발휘해 기존 엔진보다 최고출력 10마력, 최대토크 4.1kg.m이 더 높아졌고, 엔진 변경과 함께 제3종 저공.. 2021. 1. 18.
국내 공개된 테슬라 모델 Y 살펴보기 @테슬라 갤러리 잠실 롯데월드 몰 테슬라 코리아에서 올해 1분기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크로스오버 전기차 '모델 Y'를 1월 13일부터 국내에 공개하고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잠실 롯데월드 몰에 테슬라 갤러리를 오픈, 고객들이 실제 전시차를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모델 S, X, 3는 기존 테슬라 전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지만 모델 Y는 이번 테슬라 갤러리에서만 실물을 만나볼 수 있기에, 지난 금요일 직접 잠실 롯데월드몰로 찾아가 모델 Y의 실물을 만나보고 왔다. 코로나19의 여파 속에도 모델 Y를 살펴보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어마어마했는데, 현장에서 너무 많은 인원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차수별 30분 간격으로 15명씩 입장, 모바일 앱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대기번호를 받았는데 비교적 사람이 적을 거라 생각하고 금요일 오.. 2021. 1. 18.
현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출시 - 선택권 더 넓어진 코나! 현대자동차에서 작년 9월 출시한 '더 뉴 코나'에 가솔린 1.6 터보, 1.6 하이브리드, N 라인에 이어서 2.0 가솔린 모델을 추가, 1월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더하면서 고객의 선택지를 더 넓히고,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키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 더 뉴 코나 2.0 가솔린에는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 무단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m을 발휘하고 공인 복합연비는 13.6km/L(2WD 16인치 휠 기준)이다. 고출력이나 다이내믹한 주행성보다는 부드러운 주행감과 무난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선택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 1,962만 원부터, 모던 2,175만 .. 2021. 1. 14.
포르쉐 박스터 25주년 기념 '박스터 25주년 모델' 한정판 공개 - 전 세계 1,250대 한정, 국내 2분기 출시 포르쉐에서 미드십 로드스터 '박스터'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한정판 모델, '박스터 25주년 모델 - Boxster 25'를 공개했다. 포르쉐 박스터는 지난 1996년, 201마력 2.5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장착한 1세대 986 박스터가 출시된 이후로 25년의 시간 동안 세대를 거듭해 많은 업그레이드를 거쳐왔다. 포르쉐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지난 199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포르쉐 박스터의 첫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을 적용해 일반적인 박스터 모델들과 차별화를 이뤘다. 앞 범퍼의 프런트 에이프런 가니시와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가니시, 배지, 휠과 도어 손잡이까지 실버 메탈릭 색상과 대비를 이루는 코퍼 색상은 네오딤 컬러를 재해석해 적용했고 5-스포크의 코퍼 투톤 알로.. 2021. 1. 13.
DS 오토모빌, 루브르 박물관 오마쥬한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국내 30대 한정 출시 지난해 9월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루브르 박물관을 오마주한 요소들로 제작한 스페셜 모델, DS 오토모빌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이 1월 11일 국내에 출시, 30대 한정 판매된다. ​ 국내에 판매되는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2.0 Blue Hdi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한 디젤 모델로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 펄 크리스탈과 잉크 블루, 플래티넘 그레이, 네라 블랙 총 4가지 외장 색상에 그랜드시크 오페라 인스퍼레이션 단일 트림으로 출시, 판매 가격은 6,250만 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미적용) 이름 그대로 루브르 박물관을 상징하는 요소들로 디자인을 차별화한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에는 보닛과 운전석/조수.. 2021. 1. 13.
현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첫 모델, '아이오닉 5' 티저 이미지 & 영상 공개 1월 13일, 현대자동차에서 전용 전기차 브랜드인 '아이오닉'의 첫 모델이자 현대자동차그룹 내 처음으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사용한 모델인 '아이오닉 5'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기차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때에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되어 동력 및 배터리 성능까지 크게 끌어올린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에 대한 소비자들에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그림자에 가려져 있기는 하지만,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45 EV 콘셉트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반영했으며, 양산차량에 맞게 비율 정도가 조정된 듯한 모습이다. 전체적인 아키텍처는 굉장히 깔끔한 면, 선을 보여주고 있고 후드는 차체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쉘 후드를.. 2021. 1. 13.
현대 올 뉴 아반떼 '2021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북미 수출명 엘란트라)가 현지 시각 1월 11일에 열린 '2021 북미 올해의 차 -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Vehicle of the Year' 온라인 시상식에서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 1994년에 처음 조직 위원회가 설립되어 27년째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북미 올해의 차'는 자동차 업계 오스카상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권위를 받고 있는 시상 중 하나이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북미 시장에서 시상 브랜드, 차량의 높은 위상을 증명해 준다. 2021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는 현대 아반떼와 제네시스 G80, 닛산 센트라가 최종 후보로 올라 TOP 3 후보에 두 대나 한국 차량이 올랐으.. 2021. 1. 12.
현대 코나 N 티저 이미지 & 영상 공개 - 계속해서 보강되는 N 라인업 현대자동차에서 올해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코나의 고성능 버전, '코나 N'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1월 12일 공개했다. 코나 N은 유럽에서는 i30 N과 i20 N에 이어, 국내를 비롯해 북미와 그 외 수출 시장에서는 벨로스터 N과 먼저 티저로 공개된 아반떼 N에 이어서 고성능 N 라인업을 보강하게 되며 현대자동차의 첫 SUV N 모델로써 더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N 모델을 만나길 희망했던 고객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아반떼 N 티저 이미지와 영상 공개 때와 마찬가지로 차의 대부분을 N 로고 패턴의 위장 랩핑으로 감싸놓기는 했지만, 그래도 적잖이 보이는 실루엣을 통해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의 형상, 그릴 중앙에 놓인 엠블럼을 통해 기본적인 형태는 더 뉴 코나 N 라인을 바탕으로 하되, 앞.. 2021. 1. 12.
기아 2021 모하비 출시 - 고속도로 주행보조 II,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추가 기아자동차가 1월 11일, 상품성을 더 강화한 대형 SUV, '2021 모하비'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2019년 '모하비 더 마스터'로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과 사양 업그레이드를 거친 이번 기아 모하비는 21년형으로 한 번 더 첨단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과 함께 편의 사양 추가와 조작 계열, 승차감 위주로 상품성 개선이 이뤄졌다. 2021 모하비에는 기아차 최초로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보조 II가 탑재되어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보조 및 차로 변경 보조 기능이 적용되어 방향지시등 작동 시 스티어링 휠 보조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며 시속 20km/h 이하의 정체 구간 저속 주행에서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이 가능해지는 등 더 다양한 상황에서 주행 편의성..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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