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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벤틀리 뮬리너와 하태임 작가와 콜라보, 시그니처 '컬러밴드' 구현한 국내 10대 한정판 모델 * 본 콘텐츠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로부터 신차 발표 행사에 초청받아 작성했습니다. 벤틀리에서 한국 고객들만을 위해 최초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스페셜 모델, '하태임' 작가와 벤틀리 뮬리너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10대 한정판 모델인 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 ​ 뮬리너와 하태임 작가의 1년간 협업을 통해 하태임 작가의 시그니처인 '컬러밴드'를 컨티넨탈 GT의 외장 및 실내에 구현, 리치/아틱블루/하이퍼액티브/리넨/탄자나이트 퍼플 등 다섯 가지 액센트를 바디킷 컬러 스트립과 실내 시트 스티치와 파이핑, 에어벤트 등에 적용한 특별한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벤틀리 타워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통해 만나보았다.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컨티넨탈 G.. 2024. 3. 29.
올 뉴 2025 기아 'K4' 정식 공개 - K4 GT 라인과 5도어 해치백까지 함께 공개, 2분기 중 미국 출시. 기아에서 지난 21일 내외장 디자인을 선공개했던 새로운 세대의 준중형 세단, K3(수출명 포르테)의 후속 모델인 '올 뉴 2025 기아 K4'를 2024 뉴욕 오토쇼를 통해 드디어 정식으로 공개, GT 라인과 함께 5도어 해치백 모델까지 함께 선보인다. 기존 K3보다 전장, 휠베이스, 후석 공간까지 더 크게 키우고 다양한 편의/고급 사양과 주행 보조 시스템까지 업그레이드한 K4는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진취적인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오는 2분기 중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선 이미지 공개 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K4는 현재 국내 출시 계획은 없는 상태이며, 현재 국내 판매 중인 더 뉴 K3는 곧 단종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아에서도 이번 K4 글로벌 프리미어를 기아 글로벌 미디어 .. 2024. 3. 28.
2025 현대 싼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 공개 - 좀 더 굵직해진 스타일에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ccNC 등 적용 지난 2021년 상반기 중 정식으로 데뷔했던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크로스오버 픽업트럭 모델인 '싼타크루즈'가 2024 뉴욕 오토쇼를 통해 페이스리프트 된 '2025 싼타크루즈'로 변경, 공개되었다. 외장 디자인을 다듬고 실내를 크게 변경한 2025 싼타크루즈는 '더 뉴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흡사한 사양 업데이트를 거친 것이 주요 특징이다.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로 2025 싼타크루즈의 큰 틀은 기존 싼타크루즈와 흡사하지만 슬림한 신규 엠블럼을 부착한 것과 함께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과 윙 타입의 히든 라이팅 형상이 더 정직한 각도로, 직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변경되었고, 헤드램프 하단과 범퍼 하부까지 감싸는 스키드 플레이트-가니시를 적용해 전면부 인상에 변화를 주었다. 후면부의 모습도 기존과 크.. 2024. 3. 28.
마세라티, 'MCX트레마' 트랙 테스트 셰이크다운 공개 - 62대 한정 트랙 전용 모델, 올 여름 출시 마세라티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트랙 전용 모델, '마세라티 MCX트레마'가 올여름 중 정식 출시에 앞서 MCX트레마의 최종 세팅, 테스트를 위해 트랙을 달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이미지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마세라티의 미드십 슈퍼카 모델인 'MC20'을 트랙 주행에 맞게 진화시킨 'MCX트레마'는 V6 3.0리터 트윈터보 네튜노 엔진을 바탕으로 최고출력 730마력(720hp), 최대토크 74.5kgf.m을 발휘하며 6단 시퀀셜 변속기와 후륜 LSD를 적용했다. 또 단순히 구동계뿐만 아니라 섀시부터 서스펜션 소재와 세팅까지 MC20과는 단순 비교가 안될 정도의 업그레이드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마세라티에서는 MCX트레마의 테스트 과정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약 200시간의 시.. 2024. 3. 27.
2025 현대 i30 페이스리프트 공개 - 호주 사양도 이제 유럽에서 생산! 2차 페이스리프트 거친 i30 국내 시장에서는 해치백 모델의 인기가 높지 않아 2020년 단종되었던 현대 i30가 해외 시장에서는 아직까지 판매를 계속 이어나가며 외장 디자인 일부 변경 및 실내 사양 업데이트를 거쳐 '2025 i30'로 유럽, 호주 시장 등에 출시된다. 고성능 버전인 i30 N도 유럽 시장에서 단종이 결정되었지만, 대중적인 성향의 기본 i30와 i30 N 라인은 남은 기간 동안 더 판매를 유지하려는 모습이다. 2025년형 연식 변경 및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기는 하지만 외장 디자인은 일부분의 디테일을 변경한 정도로 기존 모델과 차이는 그리 크지는 않다. 전면부에서는 기존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격자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좀 더 심플하고 깔끔해진 패턴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로 변경되었고, H 엠블럼도 슬림한 타입으로.. 2024. 3. 27.
2025 뉴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공개 - G550, AMG G63 마일드 하이브리드 업데이트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오프로더 SUV 모델이자 45년간 긴 헤리티지를 이어오고 있는 일명 지바겐, 'G클래스'가 지난 2018년에 새 플랫폼으로 풀 모델 체인지를 진행한 것에 이어, 2024년을 맞이해 파워트레인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외장 디자인에 일부 변화를 준 '2025 뉴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로 연식 변경을 거쳤다. ​ 올 하반기 중으로 순수 전기차 버전인 'EQG'도 출시를 곧 앞두고 있기는 하지만, 이번 2025 뉴 G클래스 역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전동화 요소를 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먼저 G550은 오래 이어왔던 V8 엔진을 대신하는 새로운 직렬 6기통 3.0리터 터보 엔진과 추가로 20마력, 20.5kgf.m을 보정해 주는 통합 스타터 제네레이터를 더해.. 2024. 3. 27.
볼보자동차코리아, 'XC40 다크 에디션' 출시 - 4월 2일 오전 10시,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에서 44대 한정 선착순 판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글로벌 베스트셀링 컴팩트 SUV인 'XC40'의 스페셜 모델로 'XC40 다크 에디션'을 국내 44대 한정으로 출시하며, 오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 판매에 나선다. ​ 볼보 XC40은 지난 2017년 출시된 볼보 브랜드 최초 컴팩트 SUV로, 2018년에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20년부터 4년 연속 유럽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XC40 다크 에디션은 볼보자동차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로, 최상위 트림인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기반으로 하며 다크 에디션이라는 이름이 걸맞은 블랙 디자인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 외관은 .. 2024. 3. 26.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콘셉트 공개 - 고성능 디비전 확장하는 제네시스, G80 마그마 스페셜도 공개 2024 뉴욕 오토쇼를 앞두고 새로운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를 공개한 제네시스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영역을 고성능 차량까지 확장하기 위한 '제네시스 마그마' 프로그램을 함께 공개, 이와 함께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모델인 GV60에 마그마 프로그램을 적용한 'GV60 마그마' 콘셉트도 공개했다. ​ 제네시스 마그마는 고성능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한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고성능 럭셔리'를 지향하며, 단순한 차량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함께 융합된 제네시스만의 고성능 차량을 구현해, 이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주행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제네시스는 마그마 프로그램을 통해 현 양산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고성.. 2024. 3. 26.
GV90 미리보기일까?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최초 공개 - 초대형 전동화 SUV 콘셉트 제네시스에서 2024 뉴욕 오토쇼를 앞둔 시점인 3월 25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 브랜드 복합문화공간인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새로운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NEOLUN)' 콘셉트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 ​ 제네시스 네오룬은 디자인과 기술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제네시스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모델로, 새롭다는 의미의 'Neo'와 달을 뜻하는 'Luna'의 조합으로 'NEOLUN'라는 이름으로 지어졌으며, 제네시스만의 미래 지향적인 혁신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제네시스에서는 이번 네오룬 콘셉트와 관련해 해당 차량이 어떤 양산형 모델로 이어질 거란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GV80보다 더 큰 사이즈의 초대형 전동화 SUV라는 점과 그동안 .. 2024. 3. 26.
한국지엠,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지엠 이머전 위크' 진행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타호, GMC 시에라 등 3종 전시 및 시승, 경품 이벤트 한국지엠에서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이해 액티비티에 특화된 GM의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SUV와 픽업트럭, 크로스오버 차량을 고객들이 직접 살펴보고, 전 차종 시승 예약까지 가능한 '지엠 이머전 위크'를 서울 구로구 소재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3월 25일(월)부터 3월 31일(일)까지 총 7일간 진행한다. ​ 전시 부스는 코스트코 고척점 지하 2층과 1층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행사 참여 차량은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타호,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GMC 시에라까지 총 3종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단순히 차량을 보고 만져보는 것뿐만 아니라 GMC 시에라에는 광활한 적재함에서 즐기는 봄나들이, 쉐보레 타호에는 루프.. 2024. 3. 25.
현대자동차그룹, 사우디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24일, 사우디 리야드 현지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주체인 'RSG(Red Sea Global)'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 미래성장전략 사업부 상무, 존 파가노 RSG CEO 등이 참석했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원유 중심의 경제 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사우디 비전 2023' 전략을 수립한 바 있으며, RSG는 미래형 신도시 '네옴',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키디야', 주택 개발 '로쉰', 유적지 개발 '디리야' 등 사우디가 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 2024. 3. 25.
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식 의전 차량 지원 - 제네시스 G90, G80 등 총 119대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3월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함께 첫 아프리카 대상 정상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및 서울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G90 77대와 G80 42대 등 총 119대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 국가 및 관련 국제기구 등 총 50여 개 대표단 등이 초청되었으며, 참석 정상들은 산업, 통상, 자원 등 전방위..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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