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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코나 N 티저 이미지 & 영상 공개 - 계속해서 보강되는 N 라인업 현대자동차에서 올해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코나의 고성능 버전, '코나 N'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1월 12일 공개했다. 코나 N은 유럽에서는 i30 N과 i20 N에 이어, 국내를 비롯해 북미와 그 외 수출 시장에서는 벨로스터 N과 먼저 티저로 공개된 아반떼 N에 이어서 고성능 N 라인업을 보강하게 되며 현대자동차의 첫 SUV N 모델로써 더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N 모델을 만나길 희망했던 고객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아반떼 N 티저 이미지와 영상 공개 때와 마찬가지로 차의 대부분을 N 로고 패턴의 위장 랩핑으로 감싸놓기는 했지만, 그래도 적잖이 보이는 실루엣을 통해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의 형상, 그릴 중앙에 놓인 엠블럼을 통해 기본적인 형태는 더 뉴 코나 N 라인을 바탕으로 하되, 앞.. 2021. 1. 12.
기아 2021 모하비 출시 - 고속도로 주행보조 II,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추가 기아자동차가 1월 11일, 상품성을 더 강화한 대형 SUV, '2021 모하비'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2019년 '모하비 더 마스터'로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과 사양 업그레이드를 거친 이번 기아 모하비는 21년형으로 한 번 더 첨단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과 함께 편의 사양 추가와 조작 계열, 승차감 위주로 상품성 개선이 이뤄졌다. 2021 모하비에는 기아차 최초로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보조 II가 탑재되어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보조 및 차로 변경 보조 기능이 적용되어 방향지시등 작동 시 스티어링 휠 보조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며 시속 20km/h 이하의 정체 구간 저속 주행에서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이 가능해지는 등 더 다양한 상황에서 주행 편의성.. 2021. 1. 11.
현대 더 뉴 코나 하이브리드 1.6 페이스리프트 시승기 - 새로운 스타일, 편의사양 강화한 코나 하이브리드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시대의 요구, 흐름에 따라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는 갈수록 빠르게 달라지고 있고, 수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라인업을 분주하게 더 확장해 나가고 있다. 물론 그 중심에는 순수 배터리 전기차가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순수 전기차와 전기차 인프라가 가진 한계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 과도기 단계에 내연기관 대비 배기가스 배출은 줄이고, 연비는 높이면서 전기차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들도 더 다양한 세그먼트로 확장되어 가고 있다. ​ 현대자동차 역시 새로운 순수 전기차와 함께 하이브리드 라인업도 더 늘리고 있으며, 높아진 수요에 맞춰 하이브리드 SUV를 더 다양하게 선보이는 중이다. 이번에.. 2021. 1. 11.
2021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풀체인지 공개 - 신규 플랫폼에 더 커진 사이즈, 첨단 사양까지 대거 적용 지프의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가 10년이 넘는 시간을 거쳐 드디어 풀체인지 된 5세대 모델, '2021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로 새롭게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신규 플랫폼에 연장된 차체 사이즈, 3열 시트를 추가한 그랜드 체로키 L 모델로, 당분간은 현행 5인승 모델과 같이 판매될 것이라 하는데, 차후 멀지 않은 시기에 5인승 모델도 풀체인지 모델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2021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FCA 그룹의 신규 플랫폼이 적용된 것과 함께 차체의 사이즈가 훨씬 더 커진 것은 물론, 기존 지프의 아이덴티티는 지키면서도 과하지 않게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달라졌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지난해 9월에 공개했던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의 스타일을 따르고 있으며, 이는.. 2021. 1. 7.
기아자동차 신규 로고 & 브랜드 슬로건 공개, 기아의 미래 비전은? 기아에서 1월 6일, 디지털 언베일링 행사를 통해 2021년 새롭게 공개하는 새로운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 기아차의 새로운 로고는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나타내며, 균형과 리듬, 상승의 세 가지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 '균형'은 기존 사업영역에서 고객 만족과 함께 미래 지향적인 제품, 서비스 제공을 통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하겠다는 자신감, '리듬'은 새로운 로고의 선들이 끊김 없이 하나로 모두 연결되어 있듯 고객의 요구에 따라 계속하고 움직이겠다는 변화의 자세와 고객에게 영감이 되는 순간을 계속해서 제시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고 '상승'은 진정한 고객 관점의 새로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기아의 열정을 의미한다. 신규 로고와 함께 공개된 브랜드 슬로건, 'Movemen.. 2021. 1. 6.
남양주 다산 신도시 디저트 카페 & 주문 제작 케이크 '카페 다정'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2020년 11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격상 전에 촬영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2020년 연말 들어 상황이 많이 안 좋아지면서 외부 활동은 하기 더 어려워지고 카페에 편하게 앉아 친구들과, 또 지인들과 차 한잔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들을 포기할 수는 없죠. 테이크 아웃 & 배달로 집에서도, 또 가까운 사무실에서도 커피와 다양한 음료, 종류별 디저트와 주문 케이크까지 만날 수 있는 남양주 다산 신도시의 커피 / 디저트 / 케이크 카페, '카페 다정'입니다. ​ 2019년에 애견 카페/호텔이었던 '띵크멍 & 띵크커피'로 오픈해서 운영되다가, 2020년 작년 11월에 디저트 카페로 리모델링, 리뉴얼 되어서 '카페 다정'으로 .. 2021. 1. 6.
현대 더 뉴 코나 N 라인 AWD 시승기 - 코나에도 고성능 N의 감성을!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높아져가는 소형 SUV의 인기 속에 지난 2017년 선보였던 현대 코나가 출시 3년 만에 더 새롭게 스타일을 바꾸고 많은 부분을 개선한 '더 뉴 코나'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첫 출시 후 여러 경쟁 모델이 더 많아진 가운데에서 코나의 존재감, 경쟁력을 어떻게 더 높여야 할까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 같은데 현대자동차는 제법 파격적인 디자인 변경과 함께 코나의 강점이었던 편의사양들을 더 보강하고 고성능 N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N 라인 모델까지 추가했다. (물론 2021년 중에 진짜 코나 N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 10월 시승 행사 때에 이어 11월 말 다시 만난 현대 더 뉴 코나 N line! 좀 더 긴 시간 동안 타보면서 더.. 2021. 1. 1.
랜드로버 신형 더 뉴 디펜더 110 짧은 시승기 with 재규어 랜드로버 크리스마스 드라이브 이벤트 @판교전시장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내야했던 2020년이지만, 어느새 코 앞으로 다가온 연말에 많은 자동차 브랜드도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도 국내에 여러 신차를 선보인 재규어-랜드로버에서도 연말 시승 '크리스마스 드라이브 시승 이벤트'를 진행, 다른 블로거 분들께서 참여한 후기를 통해 소식을 전해듣고 마침 새롭게 풀체인지된 더 뉴 디펜더가 궁금하던 차에 시승 이벤트를 신청, 랜드로버 판교전시장을 통해 짧은 시간이나마 시승을 해보게 되었다. 1세대의 길고 길었던 역사의 막을 내리고, 완전히 새롭게 달라진 모습으로 출시된 2세대 모델, 더 뉴 디펜더는 오리지널 디펜더의 투박했던 감성을 선호했던 이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을지 몰라도, 실제로 만나보면 제법 웅장함이 느껴지는 사이.. 2020. 12. 24.
현대 올 뉴 아반떼 N 라인 시승기 - 데일리와 스포츠의 밸런스 * 본 시승기는 현대자동차의 시승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고성능 'N' 브랜드를 정식으로 론칭한 이후 현대자동차에서 예고했던 대로 고성능 N의 감성을 담은 'N 라인' 모델도 더 다양한 라인업의 확장해 선보이고 있다. 올해 풀체인지를 통해 새로운 플랫폼, 파격적인 새로운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들을 더해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상품성으로 사랑받는 7세대 아반떼, 올 뉴 아반떼 역시 기본 1.6 가솔린에 이어 하이브리드와 함께 N 라인이 8월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내년 중으로 '아반떼 N'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이 그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기는 하겠지만, 아반떼 N 라인도 실질적 선대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아반떼 스포츠(AD)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밸런스, 성능을 발휘해 줬고 7세대 아반.. 2020. 12. 24.
쉐보레 2022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사전계약 개시 - 1.35 E-터보 전 트림 기본, 트림별 사양 개편 쉐보레에서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인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2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고 12월 21일부터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출시 1년이 채 지나기 전에 연식 변경을 진행한 2022 트레일블레이저는 파워트레인 구성을 개편하고 일부 편의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 2021년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과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먼저 기존에 LS, LT 등 하위 트림에 기본 적용하던 1.2 E-터보 프라임 엔진을 삭제, 전 트림에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의 1.35 E-터보 엔진을 적용한다. 다만 파워트레인의 변경에도 시작 판매 가격을 높이지 않고 기존과 동일하게 동결, 고객들의 부담은 낮.. 2020. 12. 23.
현대 신형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시승기 - 연비 끝판왕 준중형 하이브리드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앞선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연비 비교 테스트에 이은 현대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일반 가솔린 모델하고는 어떤 부분들이 달라졌는지 연비/효율성 외에 주행감/승차감에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전할 차례. 다만 최신의 다른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그렇듯 아반떼 하이브리드 역시 겉으로 보이는 외관, 실내의 구성에서 1.6 가솔린 모델과 차이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다른 점이 거의 없고, hybrid라고 적힌 레터링 엠블럼조차 붙어지지 않다. 물론 이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그만큼 대중화가 되기도 했고, 이제 특출나게 신기하거나 별개의 새로운 차량이 아닌 당연한 파워트레인 선택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고, 실 고객들.. 2020. 12. 21.
현대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VS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고속도로 연비 대결! 누가 이겼을까?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차량(아반떼 하이브리드) 제공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이 전동화를 서두르고 하이브리드 차량 역시 세그먼트 별로 세단, 소형 SUV, 중형 SUV 가리지 않고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에서도 2013년 단종 이후 7년 만에 다시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부활시켰다. 다만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이제 상당히 대중화되어 있고, 겉모습에서 굳이 '하이브리드'라는 것을 강조하지는 않는 추세인 만큼 새로운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역시 외관과 실내는 1.6 가솔린 모델과 차이를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때문에 궁금한 점은 새로운 3세대 플랫폼 섀시에 1.6 GDi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더한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효율성이 먼저 시승해본 1.6 가솔린 .. 2020. 12. 20.
제네시스 GV70 3.5 터보 짧은 시승 후기 - GV70 첫 시승, 3.5 터보의 정숙성, 주행감은? * 본 콘텐츠는 제네시스의 시승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이번 시승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 드라이브 스루 인/아웃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주 온라인 론칭을 통해 정식 공개된 후 제네시스 수지에서 한차례 살펴봤던 GV70. 12월 16일 정식 판매 가격 공개와 함께 인플루언서 대상 시승 행사가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되어 다녀왔다. ​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시 커진 가운데, 전염 예방을 위해 시승 행사는 드라이브 스루 인/아웃 방식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되었다. 이는 지난번 4세대 투싼 시승 행사와 동일한 방식, 마침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를 시승하고 있던 차라 GV70의 옆자리에 고이 주차를 해두고 GV70을 처음으로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2.5 가솔.. 2020. 12. 18.
제네시스 GV70 가격 공개 - 2.5 터보 4,880만 원, 3.5 터보 5,830만 원, 2.2 디젤 5,130만 원부터 지난 12월 9일 정식으로 공개된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 SUV, GV70의 판매 가격이 12월 16일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 잠정 판매 가격 4,900만 원~7,500만 원대로 예상되었던 GV70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4,880만 원, 3.5 가솔린 터보 5,830만 원, 2.2 디젤 5,130만 원부터이며(개별소비세 5% 기준) 이 외에 구동 방식, 옵션 패키지 선택 사양에 따라 차량 가격이 달라지게 된다. 제네시스에서는 G80, GV80에 도입한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을 GV70에도 적용해 고객들이 엔진, 구동방식, 외장 컬러, 휠/타이어, 내장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패키지 등을 필요, 취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 가장 고객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 2.5 가솔린.. 2020. 12. 16.
벤츠 스프린터 기반 캠핑카, 브라비아 스완 699 - 유럽에서 만든 캠핑카는 어떤 모습? 올해 유독 캠핑과 차박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인기는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유럽에서도 높아진 캠핑카, 캠퍼밴 수요에 맞춰 새로운 캠핑카가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으며, 슬로베니아의 캠퍼밴 제조사인 '브라비아'에서도 벤츠 스프린터 기반 신모델, 브라비아 '스완 699'를 선보였다. 슬로베니아 스트라자에서 생산되는 스완 699는 벤츠 스프린터 디젤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 7미터에 육박하는 전장과 3.5톤에 달하는 육중하고 큰 차체에 캠핑을 위한 다양한 장비들로 컨버전 되었다. 엔진은 최고출력 143마력의 2.2리터 314 CDI 디젤 엔진, 최고출력 163마력의 2.2리터 316 CDI 엔진, 최고출력 190마력의 6기통 3.0리터 319 CDI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모든 엔진에는 6단 자동 변속기가 장.. 2020. 12. 13.
현대 팰리세이드 호주 시장 출시, 판매 가격은 6만 호주 달러부터 2019년 엄청난 출고 대란을 일으키고 현재도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호주 시장에도 정식으로 출시되어 현지 모델 사양과 함께 판매 가격이 공개되었다. 운전석이 오른쪽으로 옮겨가기는 했지만 파워트레인 구성은 국내와 동일하게 최고출력 295마력, 최대토크 36.2kgf.m의 3.8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f.m의 2.2리터 디젤 엔진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하며 변속기는 8단 자동 변속기, H트랙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트림 구성은 두 가지로 가장 기본형 트림부터 10.25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블루투스,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인피니티 오디오 .. 2020. 12. 13.
현대 신형 올 뉴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 공개, 전기로만 50km까지 주행 가능 현대자동차에서 유럽 시장에 2021년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신형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사양이 일부 공개되었다. 겉모습에서는 신형 투싼 가솔린/디젤 모델(유럽형 숏바디)과 크게 차이점을 찾기는 어려우나, 주유구 반대편 뒤 펜더에 전기 충전용 포트가 추가된 것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임을 알 수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핵심인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0마력을 내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리터 엔진과 최고출력 66kW(90마력)을 내는 전기 모터, 13.kWh 리튬 폴리머 배터리팩이 더해져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5.7kgf.m을 발휘하며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소폭 더 높은 출력을 낸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44.2kW) 전기모터만 사용할 .. 2020. 12. 13.
포드코리아, 2021년 레인저, 익스페디션, 브롱코 출시! 포드 코리아에서 티저 이미지와 함께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신차 3종,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와 정통 오프로드 SUV 뉴 포드 브롱코, 풀사이즈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의 2021년 출시 예정 소식을 공개했다. 차박, 서핑, 캠핑 등 다양한 레저활동에 대한 관심과 함께 SUV의 수요도 계속해서 높아지는 때에 SUV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취향, 수요를 더 만족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먼저 뉴 포드 레인저는 포드가 생산하는 정통 중형 픽업트럭으로서 국내 시장에 먼저 데뷔한 쉐보레 콜로라도, 지프 글래디에이터 등과 경쟁하게 된다. 미국 시장 내에서는 2012년 3세대 모델 단종 이후 7년 만에 2019년에 다시 부활했으며, 유럽을 포함한 국제 시장용 모델 기준으로는 마쯔다 B시리즈, BT..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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