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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사우디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24일, 사우디 리야드 현지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주체인 'RSG(Red Sea Global)'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 미래성장전략 사업부 상무, 존 파가노 RSG CEO 등이 참석했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원유 중심의 경제 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사우디 비전 2023' 전략을 수립한 바 있으며, RSG는 미래형 신도시 '네옴',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키디야', 주택 개발 '로쉰', 유적지 개발 '디리야' 등 사우디가 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 2024. 3. 25.
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식 의전 차량 지원 - 제네시스 G90, G80 등 총 119대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3월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함께 첫 아프리카 대상 정상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및 서울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G90 77대와 G80 42대 등 총 119대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 국가 및 관련 국제기구 등 총 50여 개 대표단 등이 초청되었으며, 참석 정상들은 산업, 통상, 자원 등 전방위.. 2024. 3. 25.
현대자동차그룹, 액티브 에어 스커트 기술 공개 -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와류 제어로 전기차 추가 항속거리 개선효과 기대 현대자동차·기아에서 1월 23일,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 거리를 증대하고 주행 안전성을 개선하는 '액티브 에어 스커트(AAS)' 기술을 공개했다. AAS는 차량 주행 속도에 따라 가변으로 작동되어 고속주행 시 범퍼 하부를 통해 유입되는 공기의 흐름을 조절, 차량 휠 주변에 생기는 와류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 자동차 산업이 전동화 시대로 전환하게 되면서 1회 완충 시 더 멀리 갈 수 있는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자동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 중요해지고 있다. 자동차의 공력 성능은 에너지 효율성은 물론 동력 성능 및 주행 안전성, 주행소음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동차의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공기저항..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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